8월 7일,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포문이 될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는 LG전자가 오늘 본격적으로 차기작의 이름에서 '옵티머스'를 뺀다고 밝혔습니다.LG전자, G시리즈 차기작 ‘LG G2’로 확정 - LG전자 news사실, 얼마전에도 '옵티머스'를 뺀 G2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LG측에서는 말을 아껴왔었고 그런 와중에 8월 7일의 이벤트 초대장과 티저 영상에서 'G2'를 암시하는 표현들이 있어왔습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LG전자에서 옵티머스를 빼고 차기 모델의 이름을 G2로 정했고, 이것은 LG전자 도약의 발판이 되었던 G라인의 공식적인 자리잡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옵티머스' 세계 3위를 견인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 사실, optimus는 라틴어의 optimus(최선..
저는 보통 생폰(노케이스!)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조금이라도 슬림하게 사용하는게 좋고,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느끼기 좋다는 이유로 가능한 케이스를 자제하는 편이죠. 그리고 사실, 케이스를 씌우는 시점을 구입하면서 보호의 목적이 아니라 어느정도 사용하고 손에 익으면 익숙함을 달래는 쪽으로 흥미유발을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편이죠. 그래서 아이폰은 물론이고 옵티머스 G Pro도 생폰으로 출시때부터 줄곳 사용해오고 있었죠. 사실, 최근까지는 옵티머스 G Pro 전용으로 나오는 케이스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기다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모임에서 지인이 옵티머스 G Pro에 하드 케이스를 씌운 모습을 보게 되었고, 디자인이 아니라 실용성에서 먼저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고 다음은 볼수록 독특한 디자..
엔가젯(Engadget)을 통해 LG의 차기 모델인 G2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A clear look at LG's upcoming Optimus G2 (update 2: video) - engadget 불과 어제 LG의 공식 티저가 공개되었고, 8월 7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는 시점에서 너무나 선명한 모습의 G2가 공개되어 버린 것이죠. 엔가젯 측에서는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소스라고 말하고 있지만, 너무나 선명한 모습이 뭔가 의도적인(?) 측면이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후반기 가장 기대하고 있는 모델인 G2의 유출샷을 뜯어보며, G2에 대해 여러가지의 예상과 기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상보다 깔끔한 디자인! 지금까지 유출된 이미지들이 저화질이라서 그랬던 것일까..
루머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은 어차피 이슈가 되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슬슬 구체화 되어간다고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의 가장 큰 이슈는 LG전자가 8월 7일 뉴욕에서 예정된 행사와 관련해서 LG G2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해외에서 정식 초대장과 함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분 40초 가량의 'To me, you are perfect. from G.(나에게... 너는 완벽이야. G로부터)'라는 제목의 티저 동영상입니다. 1인칭 시점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일상과 장면들에 감성적인 코드가 듬뿍합니다. 음악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기대감과 함께 보는 사람들에게 따듯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해주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군요. LG G2 네이밍부터 변화를 추구한다? 안그래도 이번 모델..
저는 요즘 옵티머스 GK의 매력에 푹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G Pro와 갤럭시 S4에 살짝 가려진 감이 있는 녀석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이즈와 디자인에서 모두 기대를 했었고 실제로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죠. 2주 정도 생활하면서 실제로 경험한 옵티머스 GK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옵티머스 G의 디자인! + 옵티머스 G Pro의 퍼포먼스! [디자인] 디자인은 상당히 개인성을 따지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어느게 좋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겠지요? 제가 바라본 옵티머스 GK의 디자인은 보기만 좋은 디자인이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꽉 짜인 느낌입니다. 옵티머스 G의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는데, 옵티머스 G Pro에서는 조금 다..
지난 4월 28일 엘지전자(LGE)가 KT를 통해서 '옵티머스 GK'를 출시했습니다. 엘지전자가 SKT의 옵티머스 LTE III 출시 이후, KT에 단독으로 내놓은 모델이었는데요. 사실, 전혀 새로운 모델은 아니었고, 이미 지난 2월에 일본에 '옵티머스 G Pro'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던 똑같은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이 일본에서 '옵티머스 G Pro'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 듯, 이미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국내형 5.5인치 옵티머스 G Pro와 스펙을 같이하면서 5인치의 사이즈로 나온 녀석이기 때문에 타이밍 좋게 삼성의 갤럭시 S4와도 경쟁을 해볼만한 녀석으로 포지셔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처럼 5.5인치나 6인치급의 스마트폰을 사용해보고 스펙과 퍼포먼스는 만족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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