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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습도를 체크한다? 디자인도 귀여운 Lapka!

오늘은 무겁고 굵은 빗줄기가 내리더니 본격적으로 장마시즌이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작년 여름의 길고 긴 장마와 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올해의 장마도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 아이폰을 활용해서 습도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다면?? 또한, 일본의 원전 사태이후 국내에서도 반짝 방사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던 적이 있죠? 사실,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은 잠깐이 아니라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지만, 전문적인 장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라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아이폰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녀석이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일상에서 알기 어려운 여러가지를 손쉽게 측정해주는 것이죠. Lapka - Personal Envir..

INFO/Acc & Geek 2013.07.02

여름 휴가를 위한 어플추천 총정리! -국내편-

얼마전 설악산으로 조금 이른 휴가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일행이 미리 숙박을 정하고 설악과 속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맛집 추천을 받았던 터라 큰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었죠. 사실, 저는 그냥 툴레툴레 다니는 편이라 오히려 계획 잡는데 조금 약하거든요;;; 하지만, 7월이 되고 본격적인 휴가와 여행 시즌이 다가오니 막상 어떻게 계획하지? 여행지에서 어떤 음식을 먹지? 어디를 가보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거나 힐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군요. 여행을 계획해보면 알겠지만, 숙박, 먹거리, 여행지... 챙길게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서 알찬 휴가와 여행을 위해 어떤 어플들이 유용한 지 살펴보고 몇가지 추천해보고 싶어지더군요. 알아두면 유용한 여행 어..

INFO/Acc & Geek 2013.07.02

더이상 플래쉬로 좀비를 만들지 말라? iblazr로 찍어라!

얼마전 노키아에서 아이폰5 사용자들이 카메라 플래쉬로 사진을 찍는 것을 좀비로 비유한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좀 많이 비약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긍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야간에 플래쉬로 촬영을 하면 적목현상이나 과다노출이 생겨서 불편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노키아의 광고처럼 좀비(?)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야간촬영에 유리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할까요? 여기 새로운 대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바로 iblazr에서 나온 스마트폰용 보조 플래쉬입니다. 3.5mm 오디오 잭을 이용하여 LED 조명을 쏴주는 악세사리인 것이죠. 오디오 잭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의 모든 기기들도 사용이 가능하며, 전방 후방 가릴 것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께도 10mm가 되지않고,..

INFO/Acc & Geek 2013.07.01

격투기를 글로 배웠어요? 아니 앤더슨 실바에게 배웠어요!

토요일 오후, 난데없이 택배하나가 날아옵니다. '잉? 올 게 없는데? 뭘까?' 사이즈나 무게로보니 책인 듯 합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시커먼 형님이 보이는군요;;;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이게 왜? 라고 생각하는 순간, 책표지의 공역자 이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용준(김파캐 프로듀서)... 정대장 이 녀석이 -ㅅ-;;; 번역하는거 있다고 놀아주지도 않더니 드디어 책으로 엮어져 나왔나 봅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보냈을까요? 저는 최근에는 격투기를 많이 보지도 않고, 춤만 추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친구 녀석이 보내준 책인지라 정대장 녀석의 약점(?)을 잡아서 놀리기 위해 책을 펼쳐봅니다. 의외의 재미가 숨어있는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다른 작업을 하기위해 카페를 찾았다가..

REVIEW/Book 2013.06.30

구글리더 종료전 백업 방법 및 대안은? feedly 와 digg!

구글리더(Google Reader)가 6월 30일까지 서비스를 하고 7월부터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미 나름의 대안을 찾고 있는데요. 16시간의 시차를 생각하면 한국 시간으로는 7월 1일 오전까지는 백업이 가능할 것 같으니 남은 시점에서 잊지말고 백업이라도 받아두시라는 의미에서 구글리더의 대안이 될만한 서비스들을 다시한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실제로 백업에 걸리는 시간은 5분도 걸리지 않으니 늦기 전에 한번쯤 들러서 백업이라도 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feedly - 대안을 넘어 다양한 활용성까지! 새로운 RSS 강자를 노린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Feedly! 대안을 넘어 구글리더의 자리를 탐하다. - 붕어IQ이미 다른 글에서도 구글리더의 대안으로 제안을 했었던 피들리(feedly)입..

How To Use - Apps 2013.06.30

맥을 위한 최고의 비디오 컨버터 앱들

맥을 사용하면 조금 아쉬운 것이 동영상과 관련된 부분이고,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컨버팅일 것입니다. 몇몇 유용한 어플들이 있지만, 오늘은 손쉽게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컨버팅 방법이 있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Miro Video Converter 상당히 심플하게 동작하는 컨버터입니다. 원하는 동영상을 미로 비디오 컨터버에 드래그해서 올려두고 아래에서 원하는 디바이스를 지정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아래와 같이 의외로 필요한 거의 모든 플랫폼에 맞춰서 사용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Apple TV, Universal, iPad, iPad 3 (HD), iPhone, iPhone 4 (HD), iPhone 5 (HD wide), iPod nano, iPod touch..

How To Use - Apps 2013.06.25

자기관리를 위한 GTD! Wunderlist와 함께 시작해보자.

생긴거랑 다르게 중학생때부터 다이어리라 불리는 플래너를 항상 사용해왔습니다. 군대나 회사에서도 개인용/업무용 구분해가면서 정리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드디어 개인적인 일들은 스마트폰과 PC로 넘어오게 되더군요. 최근에는 업무에서도 공유를 위해 조금씩 넘어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수기가 빠르고 편리한 부분도 있고 그렇기는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앱들 중에서도 일정관리나 할일 관리등과 관련된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깐깐하게 고르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최근까지는 크롬을 메인으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Any.do를 사용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묶어주고 주로 크롬을 통한 정리를 해왔지요. 그러다 최근에 사파리로 이동하면서 은근히 불편이 발생하더군요. Any.do가 아직 사파리에 대한..

How To Use - Apps 2013.06.17

맥북프로 레티나 vs. 13" 맥북에어 간략 비교

이번 WWDC 2013에서 발표된 하스웰을 품은 맥북에어와 현재까지 최강 스펙을 자랑하던 맥북프로 레티나를 gizmac에서 비교를 한 글을 봤습니다. 간략하면서도 잘 정리해둔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배터리] 우선은 배터리 비교입니다. 74 W-h를 장착한 맥프레와 50 W-h를 장착한 맥북에서 13"가 웹 작업을 기준으로는 각각 7시간,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실제로 이번에 발표일 일본에서 구입하신 지인이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진짜 하루는 버틸 정도라고 하시더군요. 어차피 개인의 사용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스웰과 늘어난 용량은 큰 힘을 발휘한다더군요. [CPU] 다음은 CPU입니다. 둘 다 인텔의 i5이긴 하지만, 맥북프로는 아이비 브릿지를 사용하고 있고,..

INFO/Apple 2013.06.15

컴퓨터를 빠르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 SSD를 달자! LG LSD1 추천!

2011년 버전으로 구입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 입니다. 이 녀석을 처음 구입했을 때를 생각하면 2가지에서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첫번째는 역시나 디자인과 무게! 두번째는 빠른 부팅 속도와 처리 속도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다른 노트북들과 달리 과감히 일찍 도입했던 SSD가 있었고, 이후 SSD 붐을 이끌었다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요즘은 데스트탑에서도 OS용으로 SSD를 많이 선호하게 되었고, 저도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SSD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신세계더군요! 왜 진작 안했나 모르겠습니다! 왜? SSD가 컴퓨터를 빠르게 하는가? 그런데, 왜 SSD가 컴퓨터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걸까요? 쉬운 예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USB 메모리에 큰 용량의 파일을 옮겨보면 어..

휴대용 보조 배터리 필수시대? 6000mAh로 든든한 LG의 BP2!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으로 바다로 다닐 수 있는 시즌이 온 것이죠. 사실, 굳이 산으로 바다로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 기기들이 늘어가면서 하나쯤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는게 휴대용 보조 배터리일 것인데요. 다양한 제품은 많지만, 딱히 손에 잡히는 녀석들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필요할 때는 절실한데, 평소에 사용이 적으면 무겁기만하고 자리만 차지하게 되니 말이죠. 저는 평소에 사용량이 적어서 그런지 굳이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옵티머스 G Pro의 여분 배터리도 왠만해서는 거의 충전기에 꽂혀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스마트폰만이 아니라 점점 다른 기기들이 늘어나니 가끔씩 챙기지 못하거나 배터리가 생각보다 많이 먹는 녀석들이 있어서 하나쯤 필요한 시점이 오더라구요...

REVIEW/IT Items 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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