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블루(코드명)'가 개발되고 배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스타트 버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MS, 윈도8 '실패' 인정…'시작' 버튼 되살린다" - 연합뉴스그러던 중, 연합뉴스의 속보에서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고, 기사를 읽다보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는 정도인데 인용("")을 사용하면서 단정형으로 제목을 붙인 것이더군요. 그래서 좀 더 기사를 찾아봤습니다.Windows Blue: Microsoft promises changes based on feedback and a holiday release - The VergeThe Verge에서 MS의 CFO인 Tami Reller와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고, 내용을 줄여보면 딱 제목과 같은 정도입니다. CFO의 입장이라..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난 뒤로, PC+를 노리는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아마도 가장 많은 형태가 태블릿이고 보완적인 의미로 키보드를 악세사리로 보충하는 형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Surface)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윈도우8을 바라보면서 터치가 되지 않는 UI(User Interface)가 아니라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호환성의 문제등을 이유로 아직까지는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제 눈에 걸리는 윈도우8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LG "탭북" Z160입니다.탭북 Z160은 하이브리드 형태를 갖춘 녀석으로 태블릿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겠다는..
대표적인 동영상 서비스? 라고 하면 누구나 손쉽게 유투브를 떠올릴 것입니다. 광고가 붙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자료량 덕분에 어렵지 않게 원하는 동영상이나 재미있는 UCC를 검색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깐요. 거기다 무료이지 않습니까? 이런 유투브가 유료화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가는군요.'유튜브 동영상' 유료 서비스 초읽기 - etnews생각들은 많이 쌓여가는데 명확하게 흐름이 잡히지 않네요. 일단은 생각나는대로 풀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소통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쉽지 않고 다양한 영향들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유투브의 지금은 어떤가? '인터넷 동영상 = 유투브'라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UCC(..
삼성의 갤럭시 S4 광고에 대해서 2% 아쉽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불과 며칠 전입니다.갤럭시 S4의 광고들, 아직 2% 부족한 이유 - 붕어IQ갤럭시 S4의 기능을 잘 나타내고 있지만, 그것들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나 아직도 메세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욕심이 묻어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는 나름대로 갤럭시 S4의 기능을 잘 보여주기도 하고, 실제로 매체(공중파)를 통해 광고를 볼 때에도 괜찮은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에 2% 아쉬운 정도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갤럭시 S4의 새로운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Graduation Pool Party(수영장 졸업 파티)'라는 제목의 1분 30초짜리 광고입니다. 아마도 북미용으로 제작된 광고인 듯 한데, 보는동안 기분..
한동안 잠잠하다 생각했더니, 또한번 게임업계의 목을 쥐어짤려는 움직임이 있나봅니다.인터넷게임을 마약, 도박과 동일시한 법률 발의 `논란` - etnews제목부터 자극적이군요. 인터넷게임을 마약, 도박과 동일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난감해지는군요. 한국에서 게임과 관련된 정책 뉴스를 접하면 항상 걱정이 앞서고 과연 이 사람들이 게임산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중독'이라는 단어와 현상에만 집중해서 마약, 도박과 동일시 한다는 생각일까요? 도대체 뭐하자는 법률인가?법안에 따르면 국가기관은 매 5년마다 중독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중독 예방·치료와 방지·완화 정책의 기본목표,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또 법안을 유지하기 위한 재원조달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법안이 시..
최근에 스마트폰 OS별로 각각을 대표하는 광고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어서 그것들을 보면서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이폰에서 갤럭시를 거쳐 이제는 윈도우폰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노키아(NOKIA) 루미아(LUMIA) 920의 광고가 눈에 걸렸습니다. "Don't fight. Switch"라는 컨셉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는데, 재미는 있지만 안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엉? 재밌네? 'Switch to the Nokia Lumia 920 Windows Phone' 이라는 제목의 광고입니다. 1분 동안 보시고 난 뒤의 느낌은 어떠신가요? 재밌습니다! 광고적 과장도 잘 사용했고, 슬쩍슬쩍 아이폰과 갤럭시를 비꼬기도 잘 하는군요~ "iSheep", "Copyb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