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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4월부터 스마트폰 유해사이트 차단 / App Store 넣는거 아냐? -ㅅ-;;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서 유해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르면 오는 4월 출시해 건전한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무선인터넷은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유해사이트 차단 및 청소년 보호장치는 역사가 긴 유선인터넷에 비해 크게 빈약한 상황이다. SK텔레콤은 국내·외 유해사이트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폰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을 마치는 대로 모바일콘텐츠 거래장터 ‘T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9세 미만 청소년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에는 해당 솔루션을 의무적으로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솔루션은 유해사이트 목록을 실시간으로 갱신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해로운 사이트에 노출시키는 일을 최소화할 수 ..

INFO/SmartPhone 2010.02.12

정전식 아이폰 왜! 보호필름 붙여도 터치 되지?

정전식 터치방식인 아이폰에 보호필름을 붙여도 터치가 되는 이유는 뭘까. 휴대폰·통신사 관계자들도 이 질문에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런 의문은 사실 '정전식'이라는 기술 이름 때문에 전기가 통하는 것 아니냐는 일반의 오해로 생긴 것. 실제 아이폰의 강화유리 화면엔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 강화유리 자체는 절연체다. 구조로 따지면 아이폰은 커패시터(capacitor·일명 콘덴서)라는 자기장 발생기가 있고 터치를 인식하는 터치패널, 그 위에 강화유리가 얹힌 상태에서 출시된다. 사용자들은 강화유리 위에 보호필름을 붙인다. 정전식 터치는 커패시터에서 발생한 자기장이 손가락과 같은 또다른 강한 자기장을 만나 전파의 강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휴대폰이 이를 '터치'로 인식하게 되는 방식이다. 전파의 세기를 인식하는..

INFO/SmartPhone 2010.02.12

스마트폰 열풍 일지만..스트레스 호소 급증

애플사의 아이폰 출시 두달 만에 30만대가 개통되는 등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발품과 노력이 필요한 스마트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일주일 전 모 업체 스마트폰을 구입한 김모(28.여) 씨. 각종 언론매체의 기사를 보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부풀었지만 김 씨에게 스마트폰은 '그림의 떡'이었다. 전원을 켜도 전화를 걸 수 없었고 유심(USIM) 칩도 어떻게 꽂는지 알 수 없어 휴대전화 대리점을 찾아 스마트폰 등록절차를 거친 뒤에야 겨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스마트폰의 상징인 어플리케이션과 전용 프로그램 이용방법, 각종 스마트폰 설정, 무선인터넷 설치, 그외 스마트폰 설정 등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

INFO/SmartPhone 2010.02.12

SKT 안드로이드폰 싹쓸이? 후발사 '속탄다'

[모토로이에 이어 삼성·팬택 잇단 시판...KT·LGT, 4월에나 시판가능] '안드로이드폰을 사려면 SK텔레콤을 통해라?'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폰 국내 공급이 본격화됐다. 10일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3월 내 2∼3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SK텔레콤은 '모토로이' 시판에 앞서 언론매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 홍보판촉에 대대적으로 나서며 '안드로이드폰 띄우기'를 시작했다. '모토로이' 시판에 이어 삼성전자의 안드로이폰도 3월 초 시판할 예정이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역시 시판시기를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이 최초로 선보이는 안드로이드폰도 SK텔레콤을 통해 4월에 시판된다. SK텔레콤의 이 같은 파상적인 안드로이드폰 공세는 스마트폰시장에서..

INFO/SmartPhone 2010.02.11

인터넷 입소문 아이폰, 옴니아에 압승

버즈인사이트 조사, 최근 3개월 언급 콘텐츠 10배 차이 국내에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이 인터넷 구전 경쟁에서 국산 스마트폰 옴니아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넛은 온라인 브랜드 진단 및 모니터링 서비스인 버즈인사이트(www.buzzinsight.net)를 통한 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아이폰 언급 인터넷 콘텐츠는 400여건에 불과했으나 11월 28일 국내 출시 이후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하면서 12월에만 3만건 정도의 콘텐츠가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최근 3개월간 아이폰 언급 콘텐츠 수는 이동통신 3사 옴니아 모델을 언급한 콘텐츠 모두를 합한 것의 10배를 넘었다. 네티즌은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26.8%)에 대해 가장 많이 언급했으며, 디자인(1..

INFO/SmartPhone 2010.02.11

구글 vs 애플, 경쟁 종착역 모바일 광고?

최근 모바일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애플과 구글. 이들의 영역 확장은 어디까지 일까. 어떤식으로 경쟁을 벌일 것인가. 최근 IT업계의 이슈가 되는 사안이다. 이미 양사는 스마트폰(아이폰-안드로이드) 비디오(아이폰 스토어-유튜브), 웹브라우저(사파리-크롬), 광고사(콰트로와이어리스-애드몹)로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이같은 경쟁의 배경에 모바일 광고가 있다는 평이다. 과거 애플과 구글은 동반자였다. 애플은 아이폰에 구글 검색기능과 구글맵 등을 포함시켰다. 에릭 슈미트 구글 CEO는 애플의 사외이사를 겸직했다. 두 회사는 동반 상승효과를 얻었다. 하지만 동맹은 금이 갔다. 개방과 공유를 원칙으로 하던 구글이 다양한 신사업을 펼치고 애플도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나선 탓이다. 각자의 이익 앞에 더 이상의 동..

INFO/SmartPhone 2010.02.10

스마트폰 사용법 복잡? 구글 모바일에 가보세요 / m.goole.com 강추 GoGo!!!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늘고 있지만 정작 자세한 사용법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일반 휴대폰보다 복잡한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구글 검색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구글이 새로 개설한 '구글 모바일'사이트(www.google.co.kr/mobileㆍ사진)를 이용하면 각종 구글 서비스를 이용한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구글 모바일은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모바일 운용체제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에서 인터넷 검색, 지도, 유튜브 동영상,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놓았다. 메뉴 중에'기종별 구글 서비스'를 선택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이용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따라 서비스 내용도 달라진다. 아이폰이 이메일, 지도, ..

INFO/SmartPhone 2010.02.10

KT, 스마트폰 띄워 ‘판’ 뒤집자 / 개인적으로 KT에게 바란다.

‘스마트폰으로 통신시장의 경쟁 틀을 새로 짜겠다.’ 케이티(KT)가 스마트폰을 앞세워 에스케이텔레콤 중심으로 짜인 통신시장의 경쟁 틀을 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케이티는 스마트폰 활성화로 ‘판 뒤집기’를 꾀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에스케이텔레콤에 빼앗긴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케이티는 우리나라의 첫 통신업체로, 유선통신망을 가장 풍부하게 갖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통신업체였다. 하지만 유선통신망은 이동통신 시장이 뜨면서 효용성이 떨어졌고, 2000년대 들어서는 케이티조차 홀대했다. 유선통신망 기반의 무선랜(와이파이) 역시 찬밥 취급을 당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무선랜을 깔다 철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상황이 역전되고 있다. 유선통신..

INFO/SmartPhone 2010.02.10

SKT, ‘스마트폰=아이폰’ 틀 깨라

에스케이텔레콤(SKT)이 올해 스마트폰 공급량을 200만대로 높여 잡았다. 아이폰을 앞세운 케이티(KT)의 기세를 꺾어놓겠다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기득권 보호 장치를 모두 버리겠다는 각오까지 내놓고 있다. 무선인터넷 시장을 키워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득권을 버릴 수밖에 없고, 살점을 도려내는 고통을 감내해야 성장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서두르지 않으면 빠르게 커질 것으로 보이는 무선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케이티에 빼앗길 수도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우선 스마트폰 공급에 주력해, ‘아이폰 바람’을 잠재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당장은 ‘스마트폰=아이폰’ 등식을 허무는 게 목표다. 이를 깨지 못하고는 케이티에 계속 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에스케이텔레콤은 경험으로 잘 안다. ‘이동전화..

INFO/SmartPhone 2010.02.10

온라인 게임, 스마트폰시장 가세

온라인 게임업계가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열풍이 전 세계 IT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에 이어 주요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그동안 관망 자세에서 벗어나 별도의 조직을 구성하는 등 스마트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가세는 아이폰 등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유?무선 게임간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면서 더 이상 PC 중심의 게임 환경만 고집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게임 포털을 운영하는 경우 오픈마켓이 스마트폰 콘텐츠 유통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하다 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대표 김상헌)은 별도의 모..

INFO/SmartPhone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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