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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martPhone + Tablet 224

LG Gx 후기, 쓸수록 알짜베기 앱 유스푼(U스푼)

LG Gx 후기, 쓸수록 알짜베기 앱 유스푼(U스푼) LG의 2013년 마지막 제품이자 U+ 전용으로 나온 Gx. 하드웨어의 만듦새와 OS등의 밸런스가 좋아 참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데, 쓰다보니 통신사앱으로만 내놓은게 아까울 정도로 사용성이 좋은 유스푼(U Spoon)이 자꾸 눈에 걸리네요. 에서 막차시간 알림에 촛점을 맞춰봤다면 이번에는 유스푼의 전체적인 모습을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의 일상에 편리함을 담다? 진짜 담았더라! 유스푼이 위젯이 아니라 앱의 형태로만 지원되는게 아쉬울 정도로 쓸수로 쏠쏠하게 챙겨주는 맛이 좋습니다. 어차피 를 통해 잠금화면에서 확인을 하는 정보와 팝업으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굳이 위젯까지 없어도 불편은 없지만 말이죠. 유스푼의 기능은 설정에서 잘 정리가 되어있고, 설정도 ..

막차시간 알림, LG Gx의 U 스푼 앱으로 막차시간 걱정 뚝!

막차시간 알림, LG Gx의 U 스푼(유스푼) 앱으로 걱정시간 뚝! 모임이나 약속을 보내다보면 언제나 신경이 쓰이는 것이 막차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연말에 모임이 많고 택시잡기도 힘들 때는 버스 막차 시간과 지하철 막차 시간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는데요. LG Gx에 탑재된 U스푼 앱을 활용해보니 시간에 맞춰 알람을 딱딱 알려줘서 상당히 유용하더군요. 다른 앱들에서 위젯 등으로 차편의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그 작은 차이인 알림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거든요. 유스푼에 포함된 기능들 중, 출퇴근은 물론 연말에 특히 활용하기 좋은 '막차시간' 알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스푼의 교통정보부터 설정! 막차시간 알림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유스푼을 다운받아 실행하고 본인이 활용하는 그리..

LG Gx 후기, U+전용이지만 탐나는 UI! 스마트데이

LG Gx 후기, U+전용이지만 탐나는 UI! 스마트데이(Smart Day) LG Gx는 201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만난 상당히 재미있는 녀석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군요. 며칠째 살짝살짝 만져볼수록 LG의 정제된 UI와 밸런스 있는 성능이 만나 최상위 스펙은 아니더라도 실사용에서 중급기 이상의 만족감을 주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지프로(G Pro)와 G2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지만, 장점들을 잘 섞어내어 Gx의 정제된 밸런스를 보여주니 말이죠. 이런 정제된 특징은 'LG Gx 개봉기, 스펙보다 느낌이 인상적이었던 첫 만남!'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U+의 서비스와 만나 새로워진 Gx만의 UI를 살펴보겠습니다. 잠금화면에서 시간과 날씨만이 아니라 일정까지 손쉽게 한눈에 확인..

LG Gx(F310L) 개봉기, 스펙보다 체감이 인상적이었던 첫만남!

LG Gx(F310L) 개봉기, 스펙보다 체감이 인상적이었던 첫만남! G2와 지플렉스(G Flex)로 나름의 색을 더해가는 LG에서 2013년의 마지막에 재미있는 녀석을 내놓았습니다. LG U+전용으로 출시된 LG 'Gx'가 바로 그 녀석인데요. 2013년을 되돌아볼 때, SKT의 '옵티머스 LTE3', KT의 'Gk'에 이어 이통 3사 전용 모델을 전부 출시하는 의미로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스펙만 두고보면 2013년의 포문을 열었던 '옵티머스 지프로(Optimus G Pro)'와 상당히 닮아 있어서 선입견을 가지기 싶지만, 실제로 만져본 느낌을 정리하면 '어라? 이거 은근히 잘 빠졌는데?'입니다. 까칠한 제가 의외로 놀랐던 Gx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스펙, 구성은 G Pro의 유..

지플렉스 케이스 후기, 탄탄한 완성도와 기능이 인상적인 정품 퀵윈도우(CCF-320)

지플렉스(G플렉스) 케이스 후기, 탄탄한 완성도와 기능이 인상적인 정품 퀵윈도우 그리고 숨겨진 기능 엘지 지플렉스(G FLEX)는 휘어지기 위해 그리고 휘어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장점들 때문에 별도의 케이스를 구하기 힘들 수도 있다는 단점이 발생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엘지는 지플렉스를 출시하면서 독특하게 정품 케이스를 2개 내놓았습니다. 하나는 G2와 이름도 같은 퀵윈도우(QuickWindow, CCF-320)이고 또다른 하나는 베스트(Vest, CCH-270) 케이스입니다. 최근 엘지의 정품 케이스들이 통일된 느낌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최선의 선택이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오늘은 우선 G2의 느낌에서 발전한 시크한 ..

G플렉스, 여유있는 저장용량을 위한 OTG USB 메모리 추천! LG MU1 후기

지플렉스(G Flex), 여유있는 저장용량을 위한 OTG USB 메모리 추천! LG MU1 후기 LG 지플렉스의 700R 곡면율을 이용한 동영상 감상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용량이 32GB이기 때문에 아주 아쉬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Micro SD슬롯이 없는 것은 작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요즘 동영상 파일들도 고용량 추세이고 일일히 인코딩해서 사용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확장성을 생각해서 Micro SD 슬롯이 준비된 모델을 선호하기도 하죠. 지플렉스는 휘어진 특성을 이용해서 동영상과 게임등 멀티미디어 활용에 최적화된 모델임에도 Micro SD 슬롯이 없어 확장성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OTG(On-The-Go) USB 메모리(MU1)를 하..

G2를 패션아이템으로? 제누스 A-코르크 다이어리 플립케이스!

G2를 패션아이템으로? 제누스(ZENUS) A-코르크 다이어리 플립케이스! G2는 후면 버튼 때문에 독특한 사용성을 보이기 때문에 케이스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걸요! 쓸수록 오히려 G2에 편리한 케이스들이 속속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스쳤는데, 눈에 계속 아른거려서 구해본 녀석이 있으니, 바로 제누스(Zenus) A-코르크 다이어리 입니다. 튼튼한 마감과, 센스있는 가죽과 색의 조합 이 녀석이 눈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코르크 무늬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심심할 수 있는 코르크 패턴을 엣지있게 가죽 패치로 포인트를 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디자인에 꽂혔다는 것이죠! 그래도 케이스는 보호의 목적과 함께 부가적인 활용성을 가지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제누스 A-코..

G플렉스만의 돋보이는 UI 3가지! 감상과 기대

G플렉스(G FLEX)만의 돋보이는 UI 3가지! 감상과 기대 G플렉스는 휘어져있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셀프힐링의 뒷커버등 하드웨어적인 특징으로 주목을 받고 이슈를 더 모으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LG의 정제된 UI가 더욱 돋보이는 녀석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역시나 G2의 유전자를 계승해서 후면버튼과 노크온과 같은 활용성 좋은 기능은 물론이고, G2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몇가지 UI들이 있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G2에서부터 설명해왔던 UI들은 아래의 링크로 대체하며, 위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G플렉스만의 작지만 큰 변화들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UX 관련 글] [G2] - UX, 어디까지 써봤니? 놓치면 안될 G2 UX 3종 세트! [G2] - 사람이 중심이다! 사용자를 위한 LG G..

G패드 사용후기, 써보지 않으면 모를 장단점 정리

G패드 사용후기, 써보지 않으면 모를 장단점 정리LG의 G패드(G Pad) 8.3을 2주 넘게 사용해보니 조금씩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물론, 좀 더 사용해보면 또다른 장점들과 단점들이 느껴지겠지만, 처음 G패드를 만나면서 생각했던 것들과 조금은 달라진 부분도 있고 중간 정검을 해보기 위해 글을 정리해봅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에서는 흔하지 않은 8인치대의 기기라는 점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고, 가성비가 깡패인 넥서스7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하기 전에 부정적으로 보이던 요소들은 실제 8인치의 사용성이라는 부분에서 또다른 독특함이 보였다는 것이 가장 큰 감상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본격적으로 몇가지 관점에서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1. 휴대성 - 7..

G플렉스, 하중 실험으로 살펴본 플렉서블의 의미

G플렉스(G FLEX), 하중 실험으로 살펴본 플렉서블의 의미 LG의 첫 커브드 스마트폰 G플렉스. 일단은 커브드(curved)로 프로모션을 하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실제로 '플렉서블(flexible)'을 실형한 스마트폰이라고 포지셔닝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플렉서블'을 너무 강조하게 되면 가용 범위 이상의 힘으로 휘어볼려는 시도도 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파생되는 문제도 참 많아질 것 같습니다. 사실, G 플렉스의 발표회 전날 유포(배포?)된 위의 동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휘어져있는(curved)가 아니라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가지면서 휘어질 수 있다(flexible)는 사실에서 관심이 증폭되었지요. 그리고 실제로 간담회나 실사용에서 위와 같이 누르거나 깔고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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