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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4

카메라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옵티머스 지프로! - 아이폰4S 비교

요즘 옵티머스 지프로(Optimus G Pro)와 친해지기 위해 이런저런 호작질을 자꾸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며칠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부터 정리를 할까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그러다 나름대로 클라우드 환경도 구축 되었겠다 싶어서 카메라 테스트를 먼저 해보기로 합니다! 역시나 이번 리뷰에서도 포커스가 되는 것은 아이폰4S와의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4S를 놓기 힘들었던 이유가 iCloud와 그것을 받쳐주는 카메라 기능이었고, 정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리라!!! 혼자 믿어보고 있습니다. ㅠ_ㅠ 사실은 옵지프로 단독 샷만으로는 저도 기준을 세우지 못할 것 같아 무리하게 시도해봤습니다. - 스펙 상으로는 옵지프로가 130..

잔잔하지만 그래서 더 여운이 깊은 '늑대아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만든 또하나의 이야기. 최근에 극장용으로 본 애니중 그렇게 기억에 남는게 없다는 것 때문에 어떻게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보는 동안에는 동화같은 그림과 잔잔하지만 눈을 땔 수 없는 연출들에 집중했고, 끝이 나서는 왠지 복잡한 심경이 들면서도 훈훈한 느낌이 가슴 깊이 남겨진다. 유독 웃음이 기억에 남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초반부터 자신을 유독 잘 웃는다며 소개한 엄마인 '하나'. 그녀가 우는 모습도 종종 나오기는 하지만, '하나'를 떠올리면 웃는 얼굴이 먼저 생각난다. 그만큼 순수하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힘이 들어도 웃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의 밑에서 자라게 되는 '유키'와 '아메'의 웃는 표정..

REVIEW/Movie + Ani 2013.02.26

사과밭에 '옵티머스 지프로'를 심다!!!

지난 토요일 오랜 고민끝에 선택한 LG전자의 OPTIMUS G Pro(옵지프로)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오랜 고민을 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IT제품들이 거의 애플 제품으로 구성되어졌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사과밭'에 둘러쌓여 충분한 인프라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전향은 큰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몇몇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만져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마음이 끌리지 않았는데 기어코 옵지프로는 제 손에 들려 있네요. 주말동안 옵지프로를 제가 사용하기 편하게 세팅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를 위해 고민했던 점들을 나누고자 글을 정리합니다.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S로 테크트리를 타고, 그 사이에 맥과 맥북에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어플이..

간만에 마음껏 설레였던 옵티머스 G Pro 개봉기!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토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핸드폰이 울리고 이 녀석이 배달되었습니다. ^^ 기다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슝~ 날아올지는 몰랐네요!!! 지난 블로거데이에서 만져본 뒤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마음이 뒹숭생숭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제 손에 들려져 있더군요;;; -0-;; 아직 세팅도 제대로 못했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는 과정을 나누고 싶어서 먼저 정리를 해봅니다. 박스, 포장 그리고 구성품 박스는 고급스러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고, 좌우에 투명으로된 씰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T모델이라서 LTE WARP가 새겨져 있네요~ (사실, LTE WARP 저 문구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ㅅ-;;) 박스의 아랫면인데요. 옵티머스 G P..

옵티머스 G Pro의 UX 영상, 장점과 감성 두마리를 잡아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을 계승하는 옵티머스 G Pro의 UX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발표되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홍보 동영상은 옵티머스 G Pro의 발전된 UX를 요약해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편과 'VR파노라마/트래킹 포커스'편으로 2개가 준비되었습니다.관점에 따라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걸 절묘하게 반전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 편 ".... 하지만 우리의 추억 속에 아빠는 목소리 뿐입니다..."동영상 중에 흘러나오는 멘트 한마디가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군요...블로거데이 때 미리 만났던 옵티머스 G Pro의 UX중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었는데, 홍보동영상에서도 명확한 소구점을 잡아낸 것 같습니다.가끔씩 단체..

UBUNTU, 한층 업그레이된 모습의 태블릿용 OS도 선보인다!

얼마전 스마트폰용으로 UBUNTU OS를 소개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Canonical에서 태블릿용 UBUNTU OS를 발표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의 UX를 확장한다. 6분 10초라 조금 길수도 있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동영상입니다. 우선, 우분투 OS의 장점인 Edge UI도 태블릿에서 시원하니 구현된 것이 마음에 드는군요. iOS와 Android의 경험과는 또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관심이 큽니다. 각각의 모서리들에서 모든 콘트롤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나고 상황에 맞춰 어떤 기능들이 변화될 지 기대되네요~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멀티태스킹에 해당하는 'Side Stage'가 추가된 것입니다. 화면을 분할해서 각각의 프로세싱을 처리할 수 있고, 레이아웃이나 분활된 화면..

INFO/TabletPC 2013.02.20

동급최강, 하드웨어와 UX 모두를 잡아낸 옵티머스 G Pro!

LG전자의 '옵티머스 G Pro'가 2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출시 전의 옵티머스 G Pro를 먼저 만나볼 기회가 생겨서 18일 여의도의 LG트윈 타워로 향했습니다. 이번 블로거 간담회는 단순한 제품 전시와 소개보다는 개발자와 Q&A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서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옵티머스 G Pro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더군요. 일단, 글을 정리해볼려고 다시 생각할수록 '빠질 것 없는 동급최강!'이라는 말밖에 안 떠오르는군요. 단점을 미리 말씀드리면... 알려드려야할 장점이 많아서 '이걸 어떻게 알려드려야 하나?'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1. 스펙 & 외형 2. 빠질것 없는 하드웨어 3. 업그레이드된 UX, 사용..

Event 2013.02.19

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애플에서 간만에 아이패드의 새로운 광고들을 선보였습니다. 'Alive'와 'Together'편인데, 둘 다 통통튀는 감각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두 편 감상해 보실까요? 기존 광고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다. 아이패드미니의 새광고에 녹아있는 마케팅 전략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왔던 'I'll be home'편도 그렇지만, 기존의 아이패드 광고는 아이패드-미니를 너무 연관지어서 보여준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빠른 포지셔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로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기에는 부족했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패드와 미니를 적절히 섞어서 보여주며 아이패드로 '할 수 있..

INFO/Apple 2013.02.18

공간을 디자인하다!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 29EA93! <활용>

지난 번 편을 정리하고 난 후, 재미난 사이즈의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인 29EA93를 충분히 실사용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입력(INPUT)을 활용하는 방법과 넓은 화면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작업환경 등을 이래저래 많이 체험해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디자인 하다'라는 저의 컨셉에 맞게 '듀얼 모니터를 대신할 수 있는 충분한 작업환경인지?' '29EA93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공간을 디자인하다!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 29EA93! 29EA93의 스펙과 다양한 기능, IPS의 장단점(TN패널과 비교등), 시야각에 대한 검증 등은 위의 을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사용에 중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편 개요 1. SINGLE INP..

INFO/PC+ 2013.02.14

iOS6.1, 탈옥에서 AUXO 설치까지!

드디어 AUXO를 제대로 설치하고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몇 년간 탈옥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 녀석은 꼭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탈옥까지 감행(?)하게 되는군요; ^^;; 잠시 써본 결과를 말씀드린다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APP Switcher의 카드형 UI와 정리방식도 좋지만, 그보다 매번 '설정'에서 변경을 해야했던 기능들을 손쉽게 콘트롤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어차피 탈옥을 하면 SBSettings나 NCSettings 같은 강력한 조절 방식이 있었지만, AUXO가 보여주는 통합적인 UX는 iOS를 진일보 시키는 경험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_+ iOS6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AuxoAUXO에 대한 소개는 유명한 동영상과 제가 기존에 작성했던 리뷰글로 대신합니다. 들어..

Tips/Apple Tips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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