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비트 이후, 가성비를 만족시키며 사람들의 호응을 높여가는 LG의 이어폰 라인에 새로운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델명은 'GS100'으로 프리미엄 스테레오 인이어 헤드셋으로 이름이 붙었습니다. G2의 번들로 들어간 쿼드비트2도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GS100에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출시에 맞추어 구해서 들어보았습니다. 거기다 G2에서 지원하는 Hi-Fi음원도 대응한다니 기대를 가질 수 밖에요! 개봉 - 스펙과 구성 박스에는 제품의 특장점이 잘 요약되어 있죠? 이번에도 GS100의 박스를 우선 유심히 봅니다. 원음 구현의 하이파이(Hi-Fi)가 가장 먼저 눈에 보이고, 에어 공진 디자인(Air Flow Design)이 눈에 걸리는군요. 칼국수선으로 잘 알려..
명절 연휴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슬쩍슬쩍 남는 시간이 애매해지기도 합니다. 저도 간만에 찾은 집에서 오후를 보내다 이전에 추천 받았던 스마트폰온라인게임인 '마법사와 검은고양이 위즈'가 떠올라서 망중한에 게임을 깔고 슬금슬금 맛보기를 시작했습니다. 앱스토어와 구글 스토어에서 '퀴즈', '위즈' 정도의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와 검은고양이 위즈를 시작하면 용과 싸움을 벌이는 미소녀(?)가 등장하는 오프닝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높은 퀄리티의 오프닝은 위즈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기 충분했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되고 수습 마법사중에서도 기대주가 될 주인공으로 빙의를 할 시간입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심플하게... 'Ray'를 넣어줍니다. 부..
IFA 2013을 천천히 되돌아보면 몇가지 큰 덩어리의 생각들이 남아있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과 아쉬움을 많이 깨닫는 기회도 되었고, 신기하고 재미난 제품들, 그리고 상당히 의미있는 제품들을 실제로 만난 기억들이 있겠지요. 그래서 이번 IFA 2013을 되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 하나를 곱씹어 봤습니다. 붕어IQ의 눈에는 과연 어떤 제품이 가장 의미있었을까요? 붕어IQ의 기억 속에서 마지막까지 계속 떠오르는 제품은 LG의 갤러리 OLED TV와 소니의 QX10/100이 될 것 같습니다. 둘을 저울질 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선택한 것은 LG의 '갤러리 OLED TV'입니다. IFA가 가전을 다루기 때문에 모든 제품들을 망라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의미가 있고 실용적인 발상..
세가(SEGA)라고하면 이제는 소닉부터 떠올리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세가라면 올드 게이머들의 가슴 속에는 항상 잊혀지지 않는 단어일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게임센터(오락실!)가 약해져버린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이 대세를 이루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일본에서는 게임센터의 힘은 크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서 세가가 발군의 능력을 보인 게임이 있었으니!!! 보더 브레이크(Border Break)! 일단, 프로모션 동영상만 봐도... 불끈!할만한 게임이 맞습니다! 아오... 예전에 타오르던... 그 녀석이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보더 브레이크는 게임선테용 게임으로 개인 IC카드를 입력해서 기록하며, 대전을 즐기는 게임이죠. 10대 10까지 게임을 즐기는 녀석이니 중독되면 큰 일날 녀석이라는 스멜이 드는군요;..
저도 게이머로 치면 올드에 속하는 나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창 그래픽등만을 내세운 게임들이 성행하던 시절에도 새게임보다 턴제 RPG등을 선호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그 사이사이의 재미를 찾기를 좋아하죠. 최근 스마트폰게임추천들을 보면 캐주얼 게임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에는 어울리지만, 혼자 천천히 스토리도 즐길 수 있는 RPG게임추천이 아쉽더군요. 하지만 우연히 정통 RPG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RPG게임을 발견해서 조심스레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정통RPG와 최신의 트렌드를 잘 녹여냈다. 와일드 프론티어를 처음 경험하면서 화들짝 놀랬던 것이 캐릭터의 이름을 정하는 것이었죠. 이름과 간단한 코스듐을 정할 수 있는 장면인데, 최근의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경험이고 자신의 분신을 제대..
하루에도 수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쏟아지고 카카오 게임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아직도 다양한 요청들이 날아오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날아오는 요청이 인기를 반증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 유독 많은 요청들이 날아오는 게임이 있었고, 제가 인정하는 게임 오덕인 작은 형이 종종 하트를 보내오니 이건 뭔가?라고 궁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연결을 해봤더니 '몬스터길들이기'로 연결됩니다. 흔한 카카오게임? 아니다! 웰메이드 액션RPG게임! 그냥 구경이나 해보자고 들어갔는데, 처음 만나는 그래픽부터 정성을 들였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게 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UI부터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드물게 3D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죠. 1. 튜토리얼 거기다 모든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