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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37

iOS7 베타4, 출시를 위해 내실을 갖추고 있다!

이미 많은 분들이 iOS7 베타 4(Beta 4)를 경험하고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일단 조금이라도 더 경험해보고 싶어서 하루를 묵혔다 글을 정리해보게 되는군요. iOS7은 베타 1부터 베타 4까지 꾸준히 사용을 해오고 있지만, 버전이 올라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아쉬웠던 부분들이 채워지는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 iOS7 베타 4를 잠시 써보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1. UI가 개선되고 있다. 2. 속도가 빨라졌다. 3. 자잘한 버그가 수정되고 있다. 4. 새로운 기능을 품고 있다.정도가 될 듯 합니다. 위의 관점에서 이번 베타 4의 변화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OS7, 할려면 제대로 경험해보자! 설치 및 복구 방법 A to Z!* iOS7의 설치법과 베타 4의 업그레이드 방법은..

IT Column 2013.07.31

LG, 옵티머스 뺀 G2 확정! 이름의 변화가 가지는 의미는?

8월 7일, 후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포문이 될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는 LG전자가 오늘 본격적으로 차기작의 이름에서 '옵티머스'를 뺀다고 밝혔습니다.LG전자, G시리즈 차기작 ‘LG G2’로 확정 - LG전자 news사실, 얼마전에도 '옵티머스'를 뺀 G2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LG측에서는 말을 아껴왔었고 그런 와중에 8월 7일의 이벤트 초대장과 티저 영상에서 'G2'를 암시하는 표현들이 있어왔습니다. 이제는 공식적으로 LG전자에서 옵티머스를 빼고 차기 모델의 이름을 G2로 정했고, 이것은 LG전자 도약의 발판이 되었던 G라인의 공식적인 자리잡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옵티머스' 세계 3위를 견인했다. 하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 사실, optimus는 라틴어의 optimus(최선..

IT Column 2013.07.18

저가형 스마트폰의 의미 변화와 가능성은?

맥루머스(MacRumors) 통해 아이폰5 저가형 모델의 목업(mock up)이 등장했습니다.High-Resolution Renderings of Apple's Lower-Cost Plastic iPhone - MacRumors고해상도로 렌더링한 목업이라지만 이정도 수준이면 상당히 괜찮겠다는 생각이들 정도네요. 하지만, 루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가능하면 루머는 루머대로 상상하는 편인지라 아이폰 저가형 모델에 대해서는 명확히 나와봐야 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로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 조금은 가시화 되어간다고 생각되고, 나름의 예측을 해볼만한 수준이다 싶군요. 오늘은 아이폰 저가형 모델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저가형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되짚게 되는군요. 저가형? 스마트폰의 제품수..

IT Column 2013.07.03

2013년형 맥북에어, 변화된 배터리와 SSD모듈! 분해용이성은 4점.

맥북에어 13"가 출시 하루만에 속을 드러내더니 이제 새로운 11"도 속을 드러냈습니다. iFixit이 참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 뿐이군요! 11"도 외형적으로는 13"와 같이 듀얼 마이크가 장착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큰 변화가 없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속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왼쪽이 2013년형이고 오른쪽이 2012년형입니다. 중앙의 메모리쪽이랑 소소한 변화들이 보이기는 하는군요. 배터리는 작년 모델의 7.9 온스와 25Wh에서 8.08 온스와 38.75Wh로 향상되었고 그래서 배터리 사용시간도 5시간에서 9시간으로 늘었습니다. 물론, 하스웰의 역할도 한 몫 하지만요. 새로운 11 인치 맥북 에어는 13 인치 모델과 달리 삼성이 공급한 SSD 모듈 대신에 SanDisk 모듈을 사용했고, Marvel..

INFO/Apple 2013.06.15

OS X 매버릭스, 내실은 좋아졌지만 통합은 멀어졌다.

지난 11일 WWDC이 있은 후 아무래도 가장 큰 이슈가 되는 것은 iOS7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호불호를 갈라놓기에 충분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새로운 OS X인 매버릭스(Mavericks)도 iOS7만큼 의미가 있는 변화를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비주얼의 변화가 적어서인지 큰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iOS만큼 사용자 층도 두껍지 않으니깐요. 저도 WWDC 키노트의 열기가 조금 식으면서 천천히 생각해보니 매버릭스의 비중이 크게 다가왔고, 생각해볼수록 뭔가 애매한 구석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천천히 매버릭스의 변화점을 먼저 살펴보면서 정리하고, 매버릭스가 취한 포지션의 애매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편의가 한층..

INFO/Apple 2013.06.14

플리커(flickr)의 변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아쉬움

야후의 텀블러(tumblr) 인수 소식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모은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플리커(flickr)의 업데이트 소식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야후를 다시 보게 만드는 소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다시한번 플리커로 사람들을 되돌릴 수 있는 업데이트인 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플리커를 다시 꺼내들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 그리고 장점과 단점 플리커의 업데이트가 많은 이슈를 만들게 된 것은 아무래도 용량에서 파격적인 제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도 볼 수 있지만, 플리커는 이번 업데이트의 주된 내용을 세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큽니다", "뛰어납니다", "어디에서..

IT Column 2013.05.22

윈도우8, 스타트 버튼 돌아올까?

윈도우 '블루(코드명)'가 개발되고 배포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스타트 버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MS, 윈도8 '실패' 인정…'시작' 버튼 되살린다" - 연합뉴스그러던 중, 연합뉴스의 속보에서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고, 기사를 읽다보니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는 정도인데 인용("")을 사용하면서 단정형으로 제목을 붙인 것이더군요. 그래서 좀 더 기사를 찾아봤습니다.Windows Blue: Microsoft promises changes based on feedback and a holiday release - The VergeThe Verge에서 MS의 CFO인 Tami Reller와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고, 내용을 줄여보면 딱 제목과 같은 정도입니다. CFO의 입장이라..

IT Column 2013.05.09

네이트온의 변화, 과연 환영 받을 수 있을까?

오늘 재미있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네이트온이 전화번호 기반 서비스로 변화할 것이고, 대화창을 없애고 쪽지로 대화를 대신할 것이라고 하는군요.네이트온, 전화번호 기반 서비스로…유무선 파일전송도 - etnews네이트온의 변화 내용을 읽어보고 있으면 그냥 카카오톡이나 라인같은 모바일 기반의 IM(Instant Messanger)의 형태로 변화하겠다는 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바꾸겠다는 표현이 조금은 무섭게 들리기도 하는 것은 업무용으로 네이트온을 많이 써와서 나타나는 반사작용일까요? 네이트온의 변화할 모습을 두고 생각되는 몇가지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한국에 아이폰3Gs가 들어옵니다.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고, 뒤따라 광풍이 불듯 수많은 스마트폰이 쏟아졌고 사람..

IT Column 2013.04.23

페이스북, 사용자 중심이 아닌 페이스북 중심으로 흘러가나?

최근 페이스북의 변화를 눈치채신 분들이 많으시죠? 얼마전부터 프로필의 이미지 퀄리티가 눈에 보이게 떨어지더니 이제는 '타임라인'의 레이아웃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사실, 친구들의 '좋아요' 표시 방법이나 자잘한 레이아웃들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사용성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앞으로 크게 바뀔 '뉴스 피드'의 흔적들을 보는 것 같아 조금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타임라인을 들어가 보고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줄로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던 타임 라인이 한 줄로 줄어 버렸고, 오히려 그 사람의 신변에 대한 정보들이 한 쪽 레이아웃을 잡아먹어 버리고 있습니다. 개인이 노출을 원하지 않는 정보까지 기본으로 노출이 되고 있으며, 추가를 종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상당히 ..

IT Column 2013.04.18

SKT의 'T끼리 요금제' 이통사 패러다임 바꾸나?

지난 22일 SKT가 야심차게 시작한 'T끼리 요금제'가 3일만에 20만의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합니다.SKT ‘T끼리 요금제’, 3일만에 20만 돌파 - zdnet korea16만400명(79.7%)은 기존의 사용하던 요금제를 변경한 가입자이며, 4만800명(20.3%)은 단말기를 교체(신규, 기변)하면서 요금제를 변경한 경우라고 하는군요. 자칫 생각해보면 짧은 기간동안의 수치이기 때문에 SKT로의 이동이 적은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지만, 왠만한 경우에 다들 약정에 묶여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 수치는 많이 올라갈 듯 예상됩니다. 3일만에 20만? 상당한 니즈가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T끼리 요금제'의 등장으로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패러다임이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IT Column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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