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인 Brilliant와 Discover 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미 진행중인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운 것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rock, sharp, discover 세가지 키워드로 즐길 수 있는 활용들을 보여주며, 마지막엔 역시나 iPhone 5를 남겨두는군요. 이번에는 sweet, rise, brilliant 세가지입니다! 저도 모르는 앱들이 상당히 많이 스쳐가네요;;; 광고에 대한 설명이랄까요? 괜찮은 부분들은 아이패드 광고들이 나올때, 썼던 글로 대신합니다. (__)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androidcentral에 따르면 몬트리올의 Videotron 매장에서 넥서스4용 정품 화이트 범퍼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루머로 나올 것이라는 소식은 있었지만, 실제로 모습이 발견된 건 처음이군요. 검은색 범퍼와 함께 진열된 화이트 범퍼는 $19.99로 검음색 범퍼와 동일한 가격이라고 하는군요. 아직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질 지, 다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루머에 그치지 않고 정식으로 발매가 되었단는 점에 일단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처럼 수요가 보장되거나 많은 제품이 아닌 경우 케이스와 같은 악세사리의 선택도 제약을 받기는 하지만, 출시된 지 꽤나 지난 넥서스4의 범퍼가 이렇게 주목 받는 것도 재미난 현상인 것 같습니다. 이..
Apple releases enhancements to Maps in Japan without 6.1.3 update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일본에서 iOS 6.1.3 업데이트 없이 배포했다고 하는군요. iOS 6에 들어오면서 자체 맵스를 사용하면서 허허벌판을 보여주던 애플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입니다. 일본에 적용된 향상된 맵스의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 중 도로들의 향상된 발음 ▶ 좁은 도로들보다 고속도로를 더 강력히 선호하는 최적화된 길 안내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에서 곧 서게 될 톨 도로들을 표시 ▶ 합류지점, 인터체인지, 온-램프, 오프-램프, 교차로 등을 위한 표지 추가 ▶ 대중교통 역 빙딩들, 지하철 라인들, 교통신호등들 표식 추가 ▶ 프리웨..
발매도 되지 않은 구글글래스가 시애플의 한 술집에서는 벌써부터 추방을 먹었습니다.Seattle dive bar becomes first to ban Google Glass - C.netGeekWire를 통해 알려진 이 소식에 따르면, 시애틀(Seattle)의 Belttown에 위치한 'The 5 Point'라는 바(bar)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글글래스의 착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고 하는군요. 이로써 'The 5 Point'는 구글글래스가 아직 상용화 되지도 않았지만, 첫번째로 구글글래스를 공식적으로 금지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구글글래스의 기대를 반영이라도 하듯 이슈가 되기도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름 생각해봐야 할 점들을 잘 내포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공간과 사람에 대한 배려, 다시 생각..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이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특별시, 그리고 유수의 전문 블로그 기업들이 후원하는 행사로 기업, 개인, SNS, 공공부문 등의 블로그에 대해서 시상을 하는 행사입니다. 2009년부터 진행된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시상식은 올해로 4회를 맞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블로그라는 매체가 SNS에 밀려 조금씩 매체로써의 영향력도 축소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니깐요. 하지만, 꾸준히 양질의 정보를 생산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의 결실인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가 많이 알려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군요.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가 3월 1..
비온 뒤 흐린 날씨가 될 것이라던 지난 금요일. '흐리면 흐린대로 찍자~'는 마음으로 평균연령 37.5세의 남자 둘이 의기투합 합니다. 목적지는 가을에 억새로 더 유명한 '하늘공원'! 말이 출사지 그냥 조곤조곤 걸으며 옵지프로 녀석의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 해볼 요량이었죠. 다만, 황사도 끼인 흐린 날인게 조금 걸리는기는 했지만, 오히려 경험하기 쉽지 않은 환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산책'을 주된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연장(?)은 최대한 가볍게 꾸려봅니다. 배터리를 감안해서 보조 배터리도 챙기고, 혹시나를 위해 가벼운 똑딱이만 챙깁니다. 어차피 메인은 옵지프로가 담당할 것이기 때문이죠! [억새는 아쉬웠지만, 산책하기에 시원스러웠던 하늘공원] 자~ 오늘 공략 던젼(?)인 하늘공원의 입구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