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의 제다이들처럼 손대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거나 어떤 동작을 할 수 있다면? 'Unleash your inner JEDI'라는 컨셉을 쓰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 있습니다. Thalmic Labs의 MYO라는 제품이 바로 그것인데요. MYO의 가능성을 담은 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흥미로워집니다. 전혀 새로운 플랫폼 MYO 손대지 않고 컴퓨터를 콘트롤하고, 게임도 하고, 물건들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진짜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다이들 같은 모습인데요. 팔뚝에 찬 MYO가 미리 근육의 움직임을 입력받아서 해당 동작을 수행하도록 해주는 원리입니다. 팔뚝 근육을 감지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해당 기기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죠. 지금까지의 카메라나 터치등의 입력방식과는 다르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현재 T..
요즘 옵티머스 지프로(Optimus G Pro)와 친해지기 위해 이런저런 호작질을 자꾸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며칠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부터 정리를 할까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그러다 나름대로 클라우드 환경도 구축 되었겠다 싶어서 카메라 테스트를 먼저 해보기로 합니다! 역시나 이번 리뷰에서도 포커스가 되는 것은 아이폰4S와의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4S를 놓기 힘들었던 이유가 iCloud와 그것을 받쳐주는 카메라 기능이었고, 정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리라!!! 혼자 믿어보고 있습니다. ㅠ_ㅠ 사실은 옵지프로 단독 샷만으로는 저도 기준을 세우지 못할 것 같아 무리하게 시도해봤습니다. - 스펙 상으로는 옵지프로가 130..
애플의 새로운 iPad광고 시리즈중 'Hollywood'편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진행중인 'Alive'편과 'Together'편과 같은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light, camera, action의 키워드로 영화와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광고는 오스카 시상식에 맞춰서 라이브 되었기 때문입니다. ^^ 광고도 좋아지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코드들을 따라가는 신호는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군요. 헐리우드편까지 이번 캠페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Alive편과 Together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에 백신이 설치는 되어있어도 선택사항이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에도 백신을 깔아서 쓴다는 것을 얼마전까지 몰랐습니다. (아이폰만 줄곧;;;) 얼마전에 옵지프로를 세팅하면서 V3 아이콘이 보이는게 그렇게나 신기하고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한쪽 구석에 짱박혀있고, 활성화 안 시켜뒀으니 그다지 관심을 주고 있지 않지만, 오늘 답답한 뉴스를 보고 있자니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군요.스마트폰, 하반기부터 '백신 자동실행' 상태로 출고 - 머니투데이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손을 잡고(?) 뭐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굳이 이것을 강제로 실행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명분은 알겠으나, 강제할 필요가 있나? 최근 스마트폰을 악용한 소액결제 사기(스미싱)와 악성 앱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확산되..
지난 토요일 오랜 고민끝에 선택한 LG전자의 OPTIMUS G Pro(옵지프로)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오랜 고민을 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IT제품들이 거의 애플 제품으로 구성되어졌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사과밭'에 둘러쌓여 충분한 인프라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전향은 큰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몇몇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만져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마음이 끌리지 않았는데 기어코 옵지프로는 제 손에 들려 있네요. 주말동안 옵지프로를 제가 사용하기 편하게 세팅하면서 느꼈던 점들과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를 위해 고민했던 점들을 나누고자 글을 정리합니다. 사과밭에 옵지프로 심기???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S로 테크트리를 타고, 그 사이에 맥과 맥북에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어플이..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토요일 오후, 갑작스럽게 핸드폰이 울리고 이 녀석이 배달되었습니다. ^^ 기다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슝~ 날아올지는 몰랐네요!!! 지난 블로거데이에서 만져본 뒤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마음이 뒹숭생숭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제 손에 들려져 있더군요;;; -0-;; 아직 세팅도 제대로 못했지만,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하는 과정을 나누고 싶어서 먼저 정리를 해봅니다. 박스, 포장 그리고 구성품 박스는 고급스러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고, 좌우에 투명으로된 씰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T모델이라서 LTE WARP가 새겨져 있네요~ (사실, LTE WARP 저 문구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ㅅ-;;) 박스의 아랫면인데요. 옵티머스 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