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때문에 구글의 행사는 비록 열리지 않았지만, 넥서스 4 와 넥서스 10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번에 스마트폰과 10인치 태블릿의 레퍼런스를 발표해 얼마전 발표한 넥서스 7과 함께 현재 통용되는 3가지 사이즈의 레퍼런스를 쏟아내게 되었습니다.The LG Nexus 4 Gets Official: 4.7″ Screen, 8 Or 16GB of Storage, And Android 4.2 Starting At $299 UnlockedGoogle's Nexus 10: 2,560 x 1,600, 300 ppi display and Android 4.2, shipping November 13th $399두 기사에서 공통적인 것은 스펙과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둘 다 디스플레이의 스펙이 전면에 나오고 가격..
드디어 말많던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 이외에도 새로운 아이패드, 맥미니,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등등의 제품들이 있었지만,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아이패드 미니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관심이 쏠려서 그렇기도 하고 최근의 시장 흐름상 7인치 태블릿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아이패드 미니는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늘어났습니다. 넥서스7의 가격인하 소식과 맞물려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군요;;; The iPad mini vs. the competition: fight!engadget에서 '아이패드 미니 대 경쟁자 : 파이트!'라는 제목으로 스펙을 비교한 것이 있어서 소개하고 잠깐 생각해봅니다. 단순..
영국의 리테일러인 Argos는 연말 선물 가이드에서 구글 넥서스7의 가격이 인하한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Retailer confirms 32GB Nexus 7, 16GB model gets price drop이번 소식에서 가장 눈여겨볼 것이 물론 가격입니다.32GB의 넥서스7이 현재 16GB와 같은 199파운드이고, 16GB 모델이 159파운드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8GB는 99파운드로 명시되어 있다는군요.또한, 미국의 Staples 웹사이트에서도 넥서스7 32GB가 $248로 기재되었다는 소식도 들리는군요.국내에서는 아직 예판 물량도 배송되지 않은 상황인데, 벌써부터 가격인하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돌고 있으니... 마음 급한 구글? 연말 이벤트? 아이패드가 독주하고 있는 10인치 시장,킨들이 꽉쥐고..
ASUS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하이브리드로 전환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PadFone 2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4.7인치의 스마트폰과 10인치 태블릿이 유기적으로 도킹하는 시스템입니다. 코어는 스마트폰이 되고, 태블릿으로 확장이 된다는 개념인 것이죠. 스마트폰은 ▶ 4.7인치 1280x720 IPS+ 터치스크린 ▶ 퀄컴 스냅드래곤 S4 쿼드코어 프로세서 ▶ 2GB RAM ▶ 1300만화소 F/2.4 BSI 후면 카메라, 120만화소 전면 카메라 ▶ NFC, 2140mAh 내장형 배터리, LTE, ▶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무게 135g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태블릿 유닛은 ▶ 10.1인치 1280x800 IPS 터치스크린 ▶ 5000mAh 배터리를 ▶ 무게 514g 로 구성이 되는군요. ..
beats audio는 알약 모양(pill)의 포터블 스피커 'beats pill'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이용해 기기와 연결되는 제품으로,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어서 기존 블루투스 제품들보다 고음질의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소스기기가 Apt-X를 내장하고 있어야겠죠?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는 USB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별도의 케링케이스가 제공됩니다. NFC 기능으로 페어링도 쉽게 해줍니다. 190.5 x 45.72mm이고, 무게는 340g 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서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걸려오면 스피커처럼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걸 가지고 통화하는 모습은 왠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OS인 윈도우8이 10월 26일 런칭을 앞두고 'Windows 8 is coming soon' 제목으로 티저에 가까운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광고를 보면 8이라는 숫자와 터치UI, 포터블 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경쾌하게 윈도우8의 멋진 모습들을 보면서 정식으로 릴리즈될 날을 기다리게도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광고를 보면서 MS가 윈도우8을 통해서 시도하려는 OS통합의 모습과 PC의 입력기반을 터치로 이행할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UX의 통합이 아닌 OS의 통합을 시도하는 MS 윈도우8의 런처화면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화면이 있습니다. 윈도우폰8에서 사용되던 '레트로 UI'가 바로 그것이죠.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으로 나누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