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면 빠져드는 애플의 무기 중 하나인 'Photo Stream'! 아이폰으로 찍고, 실시간으로 싱크되는 이미지를 맥이나 맥북에어등에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Wifi 상황에 던져두면 알아서 자기가 싱크를 맞추어 일부러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편리함을 누리다가 넥서스7이 들어오게 되자... 스크린샷등의 파일을 옮길 때도 일일히 케이블을 연결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다시 겪게 되더군요. '안드로이드에서는 포토스트림' 같은 클라우드가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저는 하는김에! 기왕이면 아이폰의 사진을 중심으로 하는 포토스트림도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1. 피카사를 활용? - 구글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에 강력한 수정기능까지 제..
오늘(11/25) 새벽에 황당한 경우를 겪게 되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블로그를 확인하는데, 뭔가 어색한 기분이 들었고, 관리 페이지를 가보니 새로운 알림이 7개 정도 뜨더군요. 리플이나 방명록 쪽에서 스팸인가 싶어서 대응을 할려고보니... '새글'입니다. 그것도 발행이 다 되었더군요. 아차!!! 여기저기 확인을 해봅니다. 프로필 등이 삭제되어 있고, 2차 도메인이 이상한 주소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우선 글들을 지우고, 비밀번호를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틀어진 정보들을 다시 정리하고, 2차 도메인도 삭제하여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로그인 기록을 살펴보니 제가 모르는 IP가 티스토리를 통해서 로그인을 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통해서 접근하지 않고, 블로그를 통해서 로그인하..
첫 사진이 너무 '개봉기'스럽군요;;; 해외에서 가격이 내려가서 좀 더 어떻게 흘러가나... 기다려볼려고 했지만, 그러다가 병(?) 생길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구글, 넥서스7부터 가격방어 해주겠다!!! 한국은??제가 이전에 쓴 글에서 넥서스7부터 구글에서 차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었지만, 생각해보니 구글플레이에서 디바이스 판매가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리셀러들을 통한 판매이기 때문에 구글의 의지(?)가 제대로 반영되기는 힘들 것 같고, 아직도 예판이 몰리는 판이니 굳이 가격을 낮출 것 같은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새로운 모델들이 오히려 +50$가 되어서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냥 질러 버린 것이지요. 그런데.....
국내에는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들이 나오는군요. ㅠ_ㅠ 이번에 릴리즈된 광고는 오케스트라(Orchestra)와 편과 칠면조(Turkey)편 입니다. 일단 광고들을 보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익숙한(?) 목소리가 와닿네요. 오케스트라의 연주중에 소리를 낮춰달라고 하면서 아이폰으로 통화를 합니다. 통화가 끝나면 다시 소리를 높이지요. 아이폰5의 노이즈 캔슬링(잡음감소) 기능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고 풀어냈군요! 사실, 4S의 와이드 촬영 광고등에 비해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최근의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애플스러워진 느낌이 드는군요~ 칠면조편은 최근의 광고중 어떤 면에서 가장 애플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USP를 강조하기 위해 유쾌한 설명..
넥서스7, 간단 개봉기와 비교 그리고 아쉬움 설레이는 마음에 급하게 개봉하고 세팅을 마무리 해놓고보니 한글 자판이 나타나지 않는다;;; 읭??? 위의 사진처럼 처음 언어를 선택하는 부분에서 한글을 설정할 수 있으나, 저는 안드로이드에 안 익숙하다보니 일단 영어로 급하게 설정하고 넘어갔더랬죠;;; 이후에 키보드가 한글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는 부랴부랴 'settings'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겁내지 말고, Settings과 친해지자~ 맥을 새롭게 접할 때도 그랬고, 넥서스7을 접할 때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뭔가 궁금하거나 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가장 먼저 'settings(설정)'을 뒤져봅니다. 물론, 그러다가 안되면 검색을 해보지만요;;; 우선, 세팅에서 Language & input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재미난 기사를 읽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안드로이드가 iOS의 5배를 넘는다는 기사와 해외에서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안드로이드'라는 골자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둘 다 기사를 읽으면서 뭔가 허술하다는 느낌과 이상하게 머리 속에 S전자가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군요. 두 기사를 보고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안드로이드 국내 점유율 68.4%…iOS의 5배"안드로이드, 애플보다 혁신 속도 훨씬 빨라"공교롭게도 일단은 제가 접한 매체가 i모 뉴스로 같은 소스이군요.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통계에 대한 분석이 모호 우선은 첫번째로 소개한 '안드로이드 국내 점유율 68.4%... iOS의 5배'라는 기사입니다. 기사를 보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