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T 182

애플 능가할 '슈퍼 앱스토어' WAC?

연휴중에도 스페인까지 가서 MWC에서 취재를 하고 계시는 많은 기자분들에게 감사와 수고의 말을 전하며~ (__) 방금 읽은 기사중에 KT가 MWC에서 발표한 WAC의 내용을 보고는 또다시 수많은 ???를 던질 수 밖에 없군요. [기사원문] 글로벌 24개 통신사, 애플 능가할 '슈퍼 앱스토어' 만든다 이 글에 따르면 세계 24개 통신사가 참여하는 WAC(Wholesale App Community)/도매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를 내년 초에 선보인다고 하는군요. '글로벌 슢 앱스토어'로 불리게 될 이 WAC에는 국내의 KT, SKT를 비롯하여 미국의 AT&T, Verizon Wireless, Sprint, 영국의 보다폰, 프랑스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일본의 NTT 도코모,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중국의 차이나유..

INFO/SmartPhone 2010.02.16

SKT 안드로이드폰 싹쓸이? 후발사 '속탄다'

[모토로이에 이어 삼성·팬택 잇단 시판...KT·LGT, 4월에나 시판가능] '안드로이드폰을 사려면 SK텔레콤을 통해라?'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폰 국내 공급이 본격화됐다. 10일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3월 내 2∼3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SK텔레콤은 '모토로이' 시판에 앞서 언론매체를 통해 안드로이드폰 홍보판촉에 대대적으로 나서며 '안드로이드폰 띄우기'를 시작했다. '모토로이' 시판에 이어 삼성전자의 안드로이폰도 3월 초 시판할 예정이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역시 시판시기를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이 최초로 선보이는 안드로이드폰도 SK텔레콤을 통해 4월에 시판된다. SK텔레콤의 이 같은 파상적인 안드로이드폰 공세는 스마트폰시장에서..

INFO/SmartPhone 2010.02.11

KT, 스마트폰 띄워 ‘판’ 뒤집자 / 개인적으로 KT에게 바란다.

‘스마트폰으로 통신시장의 경쟁 틀을 새로 짜겠다.’ 케이티(KT)가 스마트폰을 앞세워 에스케이텔레콤 중심으로 짜인 통신시장의 경쟁 틀을 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케이티는 스마트폰 활성화로 ‘판 뒤집기’를 꾀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에스케이텔레콤에 빼앗긴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케이티는 우리나라의 첫 통신업체로, 유선통신망을 가장 풍부하게 갖고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통신업체였다. 하지만 유선통신망은 이동통신 시장이 뜨면서 효용성이 떨어졌고, 2000년대 들어서는 케이티조차 홀대했다. 유선통신망 기반의 무선랜(와이파이) 역시 찬밥 취급을 당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무선랜을 깔다 철수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상황이 역전되고 있다. 유선통신..

INFO/SmartPhone 2010.02.10

SKT, ‘스마트폰=아이폰’ 틀 깨라

에스케이텔레콤(SKT)이 올해 스마트폰 공급량을 200만대로 높여 잡았다. 아이폰을 앞세운 케이티(KT)의 기세를 꺾어놓겠다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기득권 보호 장치를 모두 버리겠다는 각오까지 내놓고 있다. 무선인터넷 시장을 키워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득권을 버릴 수밖에 없고, 살점을 도려내는 고통을 감내해야 성장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서두르지 않으면 빠르게 커질 것으로 보이는 무선인터넷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케이티에 빼앗길 수도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우선 스마트폰 공급에 주력해, ‘아이폰 바람’을 잠재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당장은 ‘스마트폰=아이폰’ 등식을 허무는 게 목표다. 이를 깨지 못하고는 케이티에 계속 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에스케이텔레콤은 경험으로 잘 안다. ‘이동전화..

INFO/SmartPhone 2010.02.10

"아이폰 도입 2조6천억원 시장창출"

4천900명 일자리 창출..`제2의 IT 혁명' 견인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2조6천억원 규모의 IT 시장을 창출하는 등 `제2의 IT 혁명'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KT경영연구소(소장 유태열)가 발표한 `아이폰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국내 도입으로 소프트웨어(SW) 콘텐츠 시장 규모가 오픈마켓 활성화에 따른 투자로 4천700억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전용요금제로 1조9천억원 규모의 무선데이터 시장이 확대되고, 관련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 시장도 동반 성장해 2천381억원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됐다. 고용창출과 관련해선 SW와 콘텐츠 산업의 시장 활성화에 따라 2012년까지 약 4천9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INFO/SmartPhone 2010.02.07

스마트폰 무한정액제? 아직 결정된거 없어

스마트폰의 데이터 요금제를 '무한정액제 요금제' 도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정오이후부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정부간의 데이터 무한정액제 요금제 도입에 대하여 합의했다는 소식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무한정액제'요금 도입에 대한 노력이 진행중이지만, 도입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며,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노력중의 하나로 무한정액제 도입을 위한 정책 유도가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무한정액제 요금제의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언론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의 말을 빌어 '데이터 무한정액세 도입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와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하였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 언론의 보도를 통해 공개되었다. 스마트폰의 데이..

INFO/SmartPhone 2010.02.05

아이폰+에그(와이브로), KT 결합 상품 나온다

KT에서 아이폰으로 와이브로 서비스를 사용할수 있는 요금제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KT에서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 + 에그 요금제는 지난해 KT에서 출시하였던 와이브로 신호를 Wi-Fi(와이파이)신호로 변환해주는 모바일 단말기인 '에그(KWI-B2200)'와 Wi-Fi를 지원하는 아이폰과 연동하여 하나의 서비스로서 제공될 예정이다. KT관계자는 '한번 가입으로 아이폰과 에그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아이폰 + 에그' 번들 요금제의 출시를 검토중에 있다.'고 전하며 이 요금제가 출시되면 스마트폰의 확대와 무선 인터넷의 수요를 더 이끌어 낼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현재도 아이폰과 에그를 별도로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폰 + 에그'요금제에 가입하게 되면 한번 가입으로 두가지 서비스를 동..

INFO/SmartPhone 2010.02.03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승자는?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SK텔레콤이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를 국내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입자 증가를 보이고 있는 KT의 아이폰을 따라 잡기 위한 공략을 본격 시작했다. 이른바 2차 스마트폰 전쟁에 돌입한 것이다. SK텔레콤이 처음 도입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이 만든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KT도 아이폰에 안주하지 않고 안드로이드폰을 전략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어서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다툼에서 통신업계 맞수인 SK텔레콤과 KT의 한판 승부가 더욱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최대 500만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는 모두 무선인터넷을 성장동력으로 강조하고 있어 스마트폰 보급을 더욱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올해 SK텔레콤은 12~13종,..

INFO/SmartPhone 2010.02.02

KT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관리ㆍ빌딩유지까지 / 업무용만?

고장접수ㆍ정비ㆍ보고 모두 현장서 바로 처리…IT융합으로 비용 확 줄여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 전 직원 6450명은 올해 초 와이브로가 가능한 KT 쇼옴니아폰을 지급받고 감격했다.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이 지급돼 지하철 시설물을 유지ㆍ관리하기가 한결 쉬워졌기 때문이다. 도시철도공사는 5~8호선에 달하는 넓은 지역을 IT 기술을 통해 관리ㆍ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브로 네트워크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KT 쇼옴니아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가장 달라지는 점은 지하철 역내 시설이 고장났을 때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진다는 것. 과거엔 교통카드 발급기나 승강장 안내 표시기, 스크린도어 등 시설 고장이 전화로 접수되면 기술관리소 직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고장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조치를 취해야 했다...

INFO/SmartPhone 2010.01.25

아이폰, '2월 명세서 정상 과금' '요금폭탄' 주의보…

오는 2월 초(1월 사용분)부터 날아오는 아이폰 요금 명세서에는 정상 요금 체계가 적용된다. 지난달 처럼 사용하다가는 폭탄요금을 물어야 할지 모른다. KT는 아이폰 출시 후 한 달 동안(12월) 할인행사와 같은 '비공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초과 요금에 대해 95%의 할인률을 적용함으로써 요금 부담을 줄였다. 실제 지난해 12월 초 아이폰 'i라이트(기본료 4만5000원)' 요금제에 가입한 A씨(30세.여)의 경우 무료용량 500MB 외에 190MB 상당을 초과로 사용했지만 부과된 요금은 280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1월부터 사용한 초과 요금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요금이 부과된다. KT 관계자는 22일 "1월 사용한 금액이 부과되는 2월 초부터는 정상 초과 요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즉 2월부터 날아..

INFO/SmartPhone 2010.01.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