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되겠군요. 애플의 WWDC 2012가 열렸고,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졌고 참으로 기대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WWDC 2012에 대한 글은 천천히(?) 해볼 요량이지만, 1.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라인업 정리가 깔끔하게 되고, 또다시 업그레이드 된 성능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맥북프로 가격이;;;) 2. OSX 마운틴라이언은 여름을 기다리게 하지만, 실제로 라이언에서 큰 변화보다는 자잘한 편의를 더 증대시켜줄 듯 합니다. 3. iOS6! SIRI의 한국어 지원 소식과 더불어 페이스타임도 드디어 WiFi의 굴레를 벗어 던져서 환영했습니다. 위의 세가지 핵심을 두고 파생될 새로운 변화에 대해 기대하고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설마??하자마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