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플계정, 즉 IColud 계정이 쉽게 도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불거졌습니다. 주된 내용은 애플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서 임의의 개조된 URL을 통해 iForgot 페이지에 진입이 가능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비밀번호를 리셋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만약에 구멍난채로 대응이 늦어진다면 엄청난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는 일입니다. 애플ID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메일에서 iOS 문서들, 아이튠즈의 구매목록들까지 피해가 돌아가니 말이지요. 이 문제가 해외쪽 소식통(The Verge, engadget 등)에 올라오자마자 애플에서는 바로 회신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Apple takes customer privacy very seriously. We are aware of this issue, and..
애플이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인 Brilliant와 Discover 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미 진행중인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운 것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rock, sharp, discover 세가지 키워드로 즐길 수 있는 활용들을 보여주며, 마지막엔 역시나 iPhone 5를 남겨두는군요. 이번에는 sweet, rise, brilliant 세가지입니다! 저도 모르는 앱들이 상당히 많이 스쳐가네요;;; 광고에 대한 설명이랄까요? 괜찮은 부분들은 아이패드 광고들이 나올때, 썼던 글로 대신합니다. (__)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Apple releases enhancements to Maps in Japan without 6.1.3 update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일본에서 iOS 6.1.3 업데이트 없이 배포했다고 하는군요. iOS 6에 들어오면서 자체 맵스를 사용하면서 허허벌판을 보여주던 애플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입니다. 일본에 적용된 향상된 맵스의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 중 도로들의 향상된 발음 ▶ 좁은 도로들보다 고속도로를 더 강력히 선호하는 최적화된 길 안내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에서 곧 서게 될 톨 도로들을 표시 ▶ 합류지점, 인터체인지, 온-램프, 오프-램프, 교차로 등을 위한 표지 추가 ▶ 대중교통 역 빙딩들, 지하철 라인들, 교통신호등들 표식 추가 ▶ 프리웨..
아이폰은 단일화된 플랫폼이라서 그런지 악세사리도 많지만, 앱들도 조금 앞서서 나오는 것들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본 앱은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건강을 체크하는 Uchck라는 앱인데요. 어떻게 아이폰으로 건강체크를 할까? 궁금하시죠? 바로 소변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소변을 받아서 사진처럼 손에 들고 있는 스트립을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검사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 요로 감염, 전자간증 등의 질병 체크는 물로 25개의 질병들을 간편하게 탐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포도당, 단백질, 케톤 등의 수치를 체크하는데 1200개의 샘플 테스트에서 사람이 직접하는 것보다 컬러코드 스트립보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앱이 등록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앱은 ..
애플의 새로운 iPad광고 시리즈중 'Hollywood'편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진행중인 'Alive'편과 'Together'편과 같은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light, camera, action의 키워드로 영화와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광고는 오스카 시상식에 맞춰서 라이브 되었기 때문입니다. ^^ 광고도 좋아지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코드들을 따라가는 신호는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군요. 헐리우드편까지 이번 캠페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Alive편과 Together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을 계승하는 옵티머스 G Pro의 UX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발표되었습니다.이번에 공개된 홍보 동영상은 옵티머스 G Pro의 발전된 UX를 요약해서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편과 'VR파노라마/트래킹 포커스'편으로 2개가 준비되었습니다.관점에 따라서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걸 절묘하게 반전시키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듀얼 레코딩/스마트쉐어' 편 ".... 하지만 우리의 추억 속에 아빠는 목소리 뿐입니다..."동영상 중에 흘러나오는 멘트 한마디가 가슴을 깊이 파고드는군요...블로거데이 때 미리 만났던 옵티머스 G Pro의 UX중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었는데, 홍보동영상에서도 명확한 소구점을 잡아낸 것 같습니다.가끔씩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