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이거 물건이네?
지난 <소니 엑스페리아 z3,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스펙 보지말고 경험하라>에서 소 니 엑스페리아 Z3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소니의 또다른 라인업인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과 스마트웨어 2종 세트를 살펴볼까 합니다. 어떤 면에서 소니 엑스페리아 z3 스마트폰보다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녀석이라 특징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초경량과 무게중심이 인상적
IFA 2014를 다녀온 지인들의 입에서 한결같이 나오던 말이 있습니다. 이번 소니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이 대박이다. 그만큼 한결같이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에 대한 칭찬은 공통적이었고 PS4를 가진 사람들일수록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에 대한 기대와 구입의사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아무래도 초경량의 무게와 무게중심, 6.4mm 초슬림이 큰 힘을 발휘한 듯 합니다.
거기다 AP와 방수등 태블릿에서는 양보없는 스펙은 스펙은 물론 역시나 PS4와 연계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8인치 태블릿이라는 점이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듯 합니다.
거기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가 가진 유일한 방수 태블릿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방수를 위한 마감처리도 상당히 꼼꼼하게 되었고 충전을 위한 조리 등등도 상당히 배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태블릿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충동은 PS4까지 이어질까 두렵기까지 하더군요.
소니 스마트워치3와 스마트밴드 톡, 아쉬움반 기대반
소니 엑스페리아 z2와 함께 사용해본 스마트밴드가 마음에 들어서인지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밴드 톡에 대한 관심은 높았습니다. 단순하지만 그래서 더 일상에서 편리함을 느끼게 해주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인데, 스마트밴드 톡은 E-ink를 사용해서 전력 낭비를 막으면서도 딱 필요한 정보와 통화기능을 추가한 녀석입니다. 소니 자체의 라이프로그와 함께해서 경험해보고 기대하고 경험해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스마트 워치의 사용성보다는 트래커로써의 활용이 좋았고, 소니만의 라이프로그(LifeLog) 어플과의 경험을 되살려보고 싶어지는 녀석이더군요. 한동안 소니 엑스페리아 z3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스마트밴드 톡도 함께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글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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