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에서 MS EDGE(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해보다 사이틀 앱으로 만드는 기능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바로 macOS에 엣지를 설치하고 같은 기능이 작동하는지 테스트했다. 작동한다. 이제 엣지의 사용량이 늘어날 것이다. 브라우저를 거치지 않고 앱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큰 메리트가 된다. 물론 몇몇 사이트들에 대해서지만 말이다. 웹 사이트를 별도의 클라이언트처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별개의 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브라우저에서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엣지의 기능처럼 쉬우면서 깔끔한 형태를 제공하는 브라우저는 아직 없다. 손쉽게 만드는 앱, 엣지 설정 이 사이트를 앱으로 만들기 기능 이 사이트를 앱으로 만들기 기능은 정말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우선 앱..
macOS에서는 기본으로 강력한 스크린샷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화면은 물론 범위 설정 스크린샷은 물론 최근 버전에서는 앱을 제공하며 보다 손쉬운 사용을 제공하기도 한다. 다만 기본 저장 위치가 바탕화면(desktop)이기 때문에 스크린샷을 한번에 많이 사용할 경우 정신없이 산만해진다는 단점도 있다. 그럴 경우 원하는 스크린샷 저장위치를 지정해주면 된다. 이제 하나씩 확인해보자. shift+cmd+5, 스크린샷 앱에 주목하자 애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스크린샷 단축키 이미지를 가져와봤다. (왜 shift+cmd+5는 안 만들어!) shift+cmd+3 - 전체화면을 저장한다. shift+cmd+4 - 범위를 지정해서 저장한다. shift+cmd+4+SpaceBar - 활성화된 창을 지정해서 저장한다..
이것은 무엇일까? $19에 애플에서 판매하고 있는 연마용천(polishing cloth)이다. 2021년 10월에 발표 했을 때, 이거무슨??? 융이 무슨 $19(국내는 25,000원)이냐는 말이 많았지만 이미 매진이 되어버린 제품이다. 글을 쓰는 1월 12일 기준으로 이 애플 연마용천이 재입고 됐다는 소식이 있어 기록해본다. 애플 공홈에는 입고, 한국 애플홈은 아직? 소식을 듣고 애플 공홈(바로가기)에 가봤다. $19에 다시 판매를 제개하고 있었다. 한국으로 배송이 되는지는 확인을 안해봤지만 일단 재고가 있다는 소식까지는 접했으니 생각이 있으면 달려가보자. 한국 애플 공홈(바로가기)에 가보면 재고 확인으로 표기가 되어있고 판매하지 않는다는 팝업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아쉽지만 한국 애플 공홈을 통해서는..
최근 아이폰14에 대한 루머로 노치(notch)가 사라진다는 말이 나돌았다. 그리고 대체하는 방법으로 핀홀인데 좀 더 넓은 타원형의 핀홀 채택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는 알약 모양(pill-shaped) 펀치홀의 가능성으로 많이 기울고 있다. 위의 사진은 개발자 Jeff Grossman의 트위터을 통해 목업이 등장했다. 재미로 체험해보는 알약 핀홀? 사실 위의 사진은 정확한 목업이 아니라 현재의 아이폰에 목업처럼 보이는 배경화면을 뒤집어서 적용한 방법이다. Jeff Grossman의 트위터에서 배경화면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이걸 적용하고 아이폰을 뒤집으면 알약 펀치홀의 디자인을 경험해볼 수 있다. 상당히 똘똘한 체험판이라는 느낌이다. 맥루머스도 그렇고 이미 다양한 채널에서 노치가 사라지고 알약 ..
비츠 스튜디오 버즈(Beats Studio Buds)는 2021년 6월 등장한 이어셋이다. $149.99로 출시됐고 현재 $119.99에 판매되고 있다. (글쓰는 시점) 비츠 스튜디오 버즈는 이번 2022년의 음력설을 겨냥해 한정판(Limited Edition)을 선보였다. 음력 1월 1일, 즉 2월 1일 중국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1,099위안에 책정됐다. 비츠 중국어 사이트(바로가기)에서 노출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다른 국가에서의 판매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츠바이드레 인스타계정(바로가기)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이런 시도는 재미있다고 본다. 다만 음력을 이용하는 한국에서도 구입할 기회가 주어지면 좋을텐데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어 ..
애플 아이패드 프로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 A new way to 선보여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의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A new way to 시리즈로 아이패드 프로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잘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하나의 광고에 감각적으로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주기도 했었지만 이번 시리즈는 좀 더 친절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군요. 실제 활용법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을 불어넣다 A new way to 시리즈는 총 5가지로 발표 됐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노트, 공간디자인법, 종이없는 활용, 팟캐스트 등으로 나눠지는데 기본 포맷은 유사하고 반복되듯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A new way to create a presentation편 입니다.키노트를 활용해서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