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게이밍폰 블랙샤크2 프로(PRO) 등장 게이밍폰 시장은 꾸준히 영역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에이수스 로그폰 2(ASUS ROG Phone 2)가 등장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샤오미도 꾸준히 블랙샤크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블랙샤크2 프로(XIAOMI BLACK SHARK 2 PRO)는 블랙샤크2의 개선 버전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냅드래곤 855+, UFS가 특이점 블랙샤크2의 스펙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스냅 드래곤855+, 12GB RAM, 128GB/256GB 저장공간 (UFS 3.0), 6.39인치 1080x2340 AMOLED, 4800만화소, 1200만화소 듀얼카메라, 2000만화소 전면카메라, 4000mAh 배터리, 27W 급속..
합리적인 게이밍 스마트폰의 선택? Vivo iQOO Neo 출시 비보(VIVO)에서 게이밍 스마트폰 라인으로 나온 iQOO의 새로운 제품 iQOO Neo가 등장했습니다. iQOO보다 저렴한 라인으로 생각하면 좋은 제품으로 합리적인 스펙 구성과 매력적인 가격이 눈에 띕니다. 어떤 특징들이 가지고 있는 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스냅드래곤 845? 하지만 충분하다! iQOO Neo의 스펙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스냅드래곤845, 6GB/8GB RAM, 6.4인치(1080x2340 AMOLED), 물방울 노치, 화면 지문인식 내장, 64GB/128GB 저장공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는 작년에 등장한 AP로 현재 사용되는 스냅드래곤 855에 비하면 객관적인 성능에서는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
합리적인 가성비 원플러스 7, 원플러스 7 프로 스펙 및 가격 가성비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은 많습니다. 가성비에 합리적이라는 의미가 포함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 가격에만 치우치기보다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원플러스 제품들이 등장부터 그런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죠. 이번에 원플러스에서 새로운 원플러스 7(OnePlus 7)과 원플러스 7 프로(OnePlus 7 pro)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원플러스 라인을 이어가는 원플러스 7 원플러스의 가성비는 너무 튀지 않으면서 좋은 스펙에 적당한 가격을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특징을 잘 이어가는 제품이 이번에 발표된 원플러스 7입니다.스냅드래곤855, 6GB/8GB, 128G/256GB UFS 3.0의 기본 스펙에 6.41인치 1080x2340..
구글 카메라가 매력적인 픽셀 3a, 3a XL 출시 소문만 무성하던 아니 사실 유출로 많은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던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 픽셀(pixel) 3a, 3a XL가 정식으로 출시 됐습니다. 가격이 $399부터 시작인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살펴볼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중급기 스펙, 하지만 OS와 카메라가 특화 픽셀 3a의 간략 스펙을 정리해보면 5.6인치 FHD+ OLED 2220 x 1080, 스냅드래곤 670, 4GB RAM, 64GB 저장공간, 3.5mm 헤드폰 잭, 12.2MP IMX363 f1.8 카메라, 3000mAh, 18w 유선급속충전 정도입니다.픽셀 3a XL의 경우 6인치에 3800mAh 배터리와 약간의 해상도 차이가 있을 정도이죠. 스펙은 중급기 정도로 해상도와 AP..
LG G8 씽큐(ThinQ)의 리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역시나 우호적인 글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외의 리뷰나 평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항상 교차로 참고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더버지와 엔가젯의 리뷰에서 장점과 단점을 모아 정리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작동하면 좋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버지는 LG G8 씽큐에 총점 10점 만점에 6.5점을 주었습니다. 장점은 좋은 그립, 쿼드댁 사운드, 얼굴 인식 잠금해제, 배터리 용량 등으로 꼽았습니다. 단점은 충분하지 않은 진동 스피커, 적당한 시점에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원활하지 않은 핸드아이디와 에어모션 등으로 꼽았습니다. 장점은 사운드 하나가 눈에 띕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은 이번 LG G8..
스마트폰에서 전면 홈버튼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전면 카메라와 센서를 위한 노치(notch)가 등장했습니다. 전면을 풀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카메라와 센서를 위해 화면의 일부분을 희생해야했습니다. 이후 많은 브랜드에서 노치를 대신할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오포(OPPO)는 초기부터 전면 카메라와 센서를 팝업 형태로 만들어서 노치를 제거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오포 리노(OPPO RENO)는 팝업 카메라의 형태를 조금 독특하게 제안한 제품입니다. 듀퐁폰을 기억하는 분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듀퐁폰을 기억한다면 이미 당신은 아재라는 함정이 있기는 합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수 있을까? 사실 개인적으로 오포 리노의 스펙이나 성능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대신 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