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솔로예찬, 별이 나에게 올레 라이브 이벤트 12월 11일 7시 30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개그우먼 박나래가 별이 나에게 올레를 진행합니다. 마리텔처럼 실시간 방송과 페이스북을 이용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엮어가는 시도입니다. 별도의 채널이 아니라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는게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솔로의 크리스마스, 박나래와 개사해보며... 불혹의 나이에 가까워지면서 크리스마스도 남의 생일이 되어가고 차 막히고 바가지 요금 스트레스 때문에 차라리 더 집이나 걸어 다닐 수 있는 동네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솔로지만 그렇게나 아쉽거나 설레임을 바라는 것도 사라져가는군요. 행여나 티비에서 캐빈이 또 나타날까 걱정하면서 뭔가 재미난게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솔로에게 크리스마스란? 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