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솔로예찬, 별이 나에게 올레 라이브 이벤트
12월 11일 7시 30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개그우먼 박나래가 별이 나에게 올레를 진행합니다. 마리텔처럼 실시간 방송과 페이스북을 이용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엮어가는 시도입니다. 별도의 채널이 아니라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는게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솔로의 크리스마스, 박나래와 개사해보며...
불혹의 나이에 가까워지면서 크리스마스도 남의 생일이 되어가고 차 막히고 바가지 요금 스트레스 때문에 차라리 더 집이나 걸어 다닐 수 있는 동네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솔로지만 그렇게나 아쉽거나 설레임을 바라는 것도 사라져가는군요. 행여나 티비에서 캐빈이 또 나타날까 걱정하면서 뭔가 재미난게 없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솔로에게 크리스마스란? 괜히 커플들을 바라보며 질투의 화신이 되기보다 솔로로 즐겁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최근 대세 개그우먼으로 떠오르는 박나래와 함께 보이는 소셜이라는 컨셉으로 '솔로로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박나래의 입심으로 과연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올레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금요일(11일) 7시부터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솔로로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낼 방법은 역시나 올레 페이스북에서 리플로 사전에 여러가지 노하우를 받고 있으니 달려가셔서 미리 라이브 방송 위치도 확인하시고 나만의 솔로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노하우를 남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준다고 합니다. 솔로가 혼자 크리스마스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퍼먹는 상상...보다 이걸로 뭔가 재미나게 보낼 다음 방법을 생각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이벤트로 솔로를 위한 캐롤송도 준비중이니 솔로만세 캐롤송 만들기(바로가기)에서 개사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상품은 아이스크림 케이크입니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익숙한 구절을 잠깐 개사하는 것이니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박나래가 재미있게 소화해낼 아이디어를 보여주시면 좋습니다.
또다른 재미를 위해 참여를~
별이 올레는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도 올레가 고객들과 보이는 소셜이라는 컨셉으로 한동안 이어갈 컨텐츠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아프리카, 마리텔, 최근의 트렌드처럼 참여와 관심이 컨텐츠를 만들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컨텐츠인 것이죠. 올레의 재미있는 시도가 박나래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지, 페이스북으로 시도되는 실시간 인터렉티브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해서 저도 금요일 스리슬쩍 참여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