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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디자인하다!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 29EA93! <활용>

붕어IQ 2013. 2.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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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개봉&설치>편을 정리하고 난 후, 재미난 사이즈의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인 29EA93를 충분히 실사용 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입력(INPUT)을 활용하는 방법과 넓은 화면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작업환경 등을 이래저래 많이 체험해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디자인 하다'라는 저의 컨셉에 맞게 '듀얼 모니터를 대신할 수 있는 충분한 작업환경인지?' '29EA93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공간을 디자인하다!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 29EA93! <개봉&세팅>

29EA93의 스펙과 다양한 기능, IPS의 장단점(TN패널과 비교등), 시야각에 대한 검증 등은 위의 <개봉&세팅>을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사용에 중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활용> 개요

1. SINGLE INPUT의 적용과 테스트

2. DUAL INPUT(PIP) 적용과 테스트

3. 21:9 ULTRA WIDE 의 장점을 살려주는 활용 예

4. 총평


<활용>은 위의 순서대로 진행을 할 예정이며, 제가 준비하지 못한 환경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한 리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많은 경우를 상정하고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


<테스트 환경>

- OS : OSX 10.8.3 , Windows 7

- Device : Desktop(i5, GTX 560Ti, 8M RAM), Macbook Air 11", Optimus Vu, IPTV(CableTV)




1. SINGLE INPUT

<29EA93의 INPUT들>




INPUT들을 위와 같이 설정하고 각 입력을 변경해가며 활용을 진행해봅니다.

필요한 경우 살짝 변경을 하겠지만, 그때는 무엇을 변경했는지 명시하겠습니다.

위의 INPUT중 DVI-D과 HDMI2에 열결된 MHL용 HDMI케이블들은 29EA93의 구성품에 있던 것들이며, 나머지는 제가 사용하는 녀석들입니다.



<INPUT의 변경은 OSD(모니터 우측하단)의 '입력'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DVI-D, 듀얼 DVI로 2560x1080을 지원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사용 용도가 되는 DVI-D를 이용한 29인치 와이드 화면 활용입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이 실제 2560x1080의 해상도를 활용한 작업 환경입니다.

그래픽 작업은 물론 웹작업에서도 창을 2개 나열해도 충분한 작업 공간이 나와서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듀얼과 비교를 하자면 단절되지 않는 작업 공간과 직관적으로 2개의 창을 볼 수 있어서 저에게는 훨씬 좋은 작업환경이더군요.




다음으로 확인해본 작업은 확장 모니터로써의 활용입니다.

맥북에어 11"를 이용하였고, mini DP -> DVI 젠더를 활용해서 29EA933에서 기본 제공한 DVI-D 케이블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문제없이 바로 인식하고 확장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맥북에어용 젠더가 single DVI여서 우측하단의 스크린샷처럼 1920x1080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더군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볼까?? -ㅅ-;;

이래저래 알아보니 apple의 dual DVI를 지원하는 케이블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다만, mini DP -> dual DVI 케이블은 가격이 16만원에 가깝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군요;;; (다른 케이블도 있겠죠? ~_~)

저는 일단 확장 모니터로의 활용은 2560x1080까지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구입은 참았습니다. ㅠ__ㅠ

혹시나 29EA93을 확장 모니터로의 활용을 주로 하실 분은 케이블에 신경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 자신의 output에 맞춰 dual DVI가 지원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DMI를 활용한 IPTV의 시청



제가 TV로 사용하던 21인치 모니터가 잠시 고장나서 한동안 TV와 멀어졌었는데;;;

29EA93을 쓰면서 다시금 TV와 조금(?)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HDMI을 사용해서 VIDEO+AUDIO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HDMI(1)에 꽂아두고 PC 사용을 하지 않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1:9의 비율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왠걸요!!! 

29EA93 이 녀석은 오히려 이 부분에서 저의 호감을 가장 많이 끌더군요!!! +_+


'시네마 스크린' 비율이라고 동영상 소스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IPTV를 틀어보니 HD로 송출되는 채널들이 많아서 오히려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TV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29EA93을 사용하신다면 꼭! HDMI를 활용해서 TV수신기와 연결해보기 바랍니다!




MHL을 활용한 스마트폰의 재탄생!


이번에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를 활용해봤습니다.

원래는 넥서스7으로 시도를 해볼려고 했지만, 애석하기도 넥서스7은 MHL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ㅠ_ㅠ

그래서 LG전자의 OPTIMUS Vu를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연결과 동시에 문제없이 인식이 되었고, 출력은 1:1 비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양쪽에 레터박스가 생깁니다.





제가 OPTIMUS Vu에서 가장 좋아하는 Pulse와 이북리더를 실행한 장면입니다.

의외로 이북의 경우가 폰트 큼직하게 출력이 되어서 상당히 재미나더군요.

싱크를 통해서 읽던 페이지를 따로 정리할 필요없이 Vu로 밖에서 읽던 부분을 바로 이어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Vu의 패널도 좋지만, 29EA93 녀석의 IPS 패널은 상당히 선명하면서도 눈에 피로가 적으니 딱입니다!


* 자신의 스마트폰(이외의 다른 가젯)이 MHL을 지원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DP(Display Port)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OUTPUT


29EA93의 테스트를 위해 맥북에어의 젠더와 함께 구입한 DVI-D -> DP 케이블 입니다.

하지만, 케이블 문제인지 모니터의 DP는 그 어떤 DVI의 신호를 받아내지 못하더군요;;;

뒤져보니 LG전자가 제공하는 설명서에서는 DP(PC) -> DP(29EA93)으로의 방법이 명시되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제 그래픽 카드인 GTX560ti는 DP가 없네요. ㅠ_ㅠ (HDMI, DVI, DVI 구성이네요.)


29EA93이 DP를 활용해서 PIP를 지원하는데, LG전자에서 구성품에서 29EA93에 맞는 DP케이블을 넣지 않은 것과 DP케이블 활용에 관한 설명이 부족한 것이 아쉽네요.


이번 <활용>편에서는 정말 아쉽지만 DP를 활용한 방법은 제외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LG전자측과 이야기를 더 해보던가 적당한 솔루션을 찾아보고 새롭게 업데이트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SINGLE INPUT 중간평가]

1. 각 INPUT마다 연결과 인식은 좋은 편이었음. 

2. 2560x1080을 위해 듀얼 DVI-D 케이블이 중요함.

3. DP 케이블이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활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 SINGLE INPUT을 통해 각각의 동작들을 해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2560x1080 해상도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OSD 조작을 통해 입력을 조절하는 것이 조금은 번거롭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TV의 리모콘처럼 입력을 바로바로 바꿀 수 있는 리모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DUAL INPUT을 통한 PIP(Picture In Picture)의 활용


29EA93 녀석을 만나면서 PIP 기능에 대해서 가장 큰 기대를 했었습니다.

넓은 화면을 이용해서 TV를 보면서 동시에 PC작업을 하거나 OSX와 Windows를 오가지 않고, 2개의 창에 나누어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위의 화면에서 시커먼 부분에 티비가 출력되거나 다른 INPUT이 출력되는게 저의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위의 SINGLE INPUT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DP에 대한 연결이 실패해서 원활한 DUAL INPUT 테스트는 실행해보지 못했습니다. ㅠ__ㅠ




PIP를 실행할 수 있는 구성을 살펴보면 DP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DP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으니... 저는 일단 GG치고 케이블 문제인지, 다른 솔루션이 있는지 찾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원활한 테스트를 보여드리지 못해서 못내 아쉽고 죄송스럽습니다. ㅠ__ㅠ



<playwares의 PIP 동영상>


그래도 아쉬움에 뒤져보니 PlayWares에서 29EA93의 PIP 기능을 리뷰한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DP 케이블을 제대로 세팅하면 위와 같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1:1로 나누었을 경우 입력되는 해상도가 변경되기 때문에 비율이 깨지는 현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실 때, 이 부분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DUAL INPUT 중간평가]

- DP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점이 불편함.

- DP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함. 


29EA93을 정말 빛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능임에 분명한데, DP 케이블 비제공과 활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은 좀 치명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PIP에서 DP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데, 저처럼 그래픽카드가 DP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군요.

DP 케이블의 활용법에 대한 설명과 케이블 규격등에 대한 설명은 절실합니다!


*제 DVI -> DP 케이블이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으니 추후에 다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 21:9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이번에는 마지막 코스(!)로 21:9의 멋진 화면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찾아보겠습니다.


일반 작업에서의 공간 활용은 듀얼을 넘어선다!


우선, 뭐니뭐니해도 그래픽 작업에서의 공간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넓은 작업창이 보이시나요?

다른 해상도에서 이정도 창을 열어놓고 작업을 할려면 창의 사이즈를 줄이거나 순차적으로 작업을 해야했었는데, 부담없이 작업이 가능하더군요~ 실제로 제일 위에 있는 타이틀 이미지를 이렇게 작업했습니다. 


 

실제 문서작업을 할 때의 모습입니다.

별차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료가 되는 참고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자 작업 시간을 줄여줍니다.

29EA93의 2560x1080 해상도는 듀얼모니터에서 가능하던 작업 환경을 제공해주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24인치 (1920x1080)에서는 보조창의 사이즈가 애매해서 한눈에 다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불편했었거든요;;



<LG전자의 29EA93>


<Dell의 24" G2410>


다음은 전체화면을 이용해서 볼만한 작업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똑같은 화면에서 보여지는 화면의 양을 비교하기 위해 듀얼로 연결해서 똑같은 화면을 띄워놓고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가로로 이미지가 2개 더 보이면서도 공간이 더 많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분량이 훨씬 많아진다는 뜻이 되는거죠~

저는 29EA93을 쓰면서 이런 부분에서 정말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



Screen Slit을 활용해서 빠른 화면 분활을 이용하라!


제공되는 DVD에서 Screen Split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Screen Split 다운 받기> 에서 프로그램을 받아서 별도로 설치하면 활용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이 아직은 Windows에서만 지원하는군요. ^^;;)


Screen Split은 쉽게말해서 화면을 분할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윈도우7 이후에서는 화면을 드래그하여 모니터의 각 모서리에 부딪혀주면 자동으로 사이즈를 잡아주기는 하지만, LG전자에서 제공하는 Screen Split을 활용하면 좀 더 다양한 화면분할은 물론 강제적으로 고정을 해주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아집니다.

윈도우의 Tray에 위의 화면과 같이 Screen Split을 활성화 해두고 옵션을 언제든지 편하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2~4개까지 창을 나누어 쓸 수 있으며, 다양한 비율과 방식을 제공합니다.

상징적으로 4분활까지도 제공이 되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1:1 가로 2분할과 1:1:1 가로 3분할이 여러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



인강과 동영상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은 모니터를 비롯해서 많은 가젯에서 판단 요소로 '인강'을 많이들 꼽더군요.

그래서 29EA93에서도 인강을 찾아서 돌려봤습니다.

메가스터디쪽이 와이드 비율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위와 같이 넓은 칠판을 전부 한눈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놀랍더군요.

와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칠판의 한쪽이 답답하게 짤리겠죠???

자~~ 이 글을 보는 수험생 여러분! 모니터 교체를 위한 훌륭한 명분!!!이 생겼습니다. (__)







위의 화면은 21:9의 해상도를 제공해주는 소스를 이용한 동영상과 그렇지 못한 일반 동영상의 비교입니다.

극장용으로 제작된 동영상이나 최근에 만들어진 소스들은 21:9의 비율을 지원해주기도 하지만, 아직 많은 소스들이 21:9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쉬운 부분일 수 밖에 없지만, 그래서 저는 오히려 TV의 소스들이 더욱 소중해지더군요. ^^




게임이 빠지면 아쉽지!!!

<League of Lengend, 2560x1080을 지원해주고 있다!>


<2560x1080 해상도에서의 시야>


<1920x1080에서의 시야>


게임에서는 자체적으로 2560x1080을 지원하는지가 중요해집니다.

예시로 돌려본 LOL(League Of Legend)는 2560x1080 해상도를 지원해주고 있었으며, 위와 같이 1920x1080 해상도와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OL이나 카오스 같은 게임에서 저만큼의 시야가 얼마나 전략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지는 해본 사람만이 알지 않을까요? ^^



<디아블로3는 1920x1080까지만 지원해주고 있군요.>


<1920x1080 해상도를 제대로 출력하면 위와 같이 레터박스가 생겨 버립니다. ㅠ_ㅠ>


<OSD를 통해 전체화면으로 늘릴 수도 있긴 합니다.>


다음으로 확인해본 게임은 디아블로3!

하지만, 아쉽게도 디아블로3는 2560x1080 해상도를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1920x1080으로 해상도를 설정하면 아쉽게도 나머지 해상도만큼 레터박스가 생겨버립니다.

이것을 OSD에서 전체화면으로 출력을 바꿀 수는 있지만, 비율이 어색해져서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29EA93을 쓰게 되면서 주로 즐기게 되는 게임의 해상도도 신경을 써줘야 되겠군요!


최근에 만들어진 RPG게임(아키에이지)나 스포츠, 레이싱, FPS게임에서는 2560x1080을 많이 지원하는 추세이니 주로 즐기는 게임의 지원 해상도도 한번쯤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4. 총평


<개봉&세팅>과 <활용>에 걸쳐 LG전자의 29" ULTRA WIDE(파노라마) 모니터인 29EA93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크게 인상에 남는 것은 역시 21:9에 2560x1080이라는 해상도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익숙한 비율이 아니기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이고, 비율에 맞는 여러가지 활용법도 있었습니다.


[장점]

1. 듀얼모니터를 대체하며 보다 더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매력적인 해상도!

2. 다양한 INPUT을 활용하여 단순한 PC모니터를 넘어 멀티미디어의 활용을 넓혀준다!

3. 21:9의 CINEMA SCREEN을 이용하여 극장과 같은 느낌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4. 인강에서도 넓은 화면을 볼 수 있어서 능률적인 학습에 용이하다! 

5. PIP 기능을 활용하여 2개의 INPUT을 동시에 볼 수 있다!

6. 깔끔한 디자인과 베젤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작업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단점]

1. 2560x1080 해상도를 위해 듀얼 DVI 케이블이 필수이다.

2. DP 입력에 어려움이 있으며, HDMI와 DP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3. 듀얼 DVI나 DP 등의 활용법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긴 글이었고, 글 중간중간에 장단점을 나름 정리를 하였기 때문에 총평에서는 간략하게 정리 해봅니다. ^^

저는 29EA93을 만나면서 상당히 설레였었고, 쓰면쓸수록 점점 편리해지고 욕심나는 녀석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가능한 많은 접근을 해보았고, 

사용기를 쓰면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도 많아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PIP에서 아직 풀어봐야할 부분이 있지만, MUST HAVE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하는 녀식입니다!


“이 포스팅은 LG전자 더 블로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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