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를 하면서 탈셋 무공 체라소서를 지나 초승달 체라소서를 경험중이다.
무공(무한, 무한의 공간)이 생기면서 아무래도 선택지가 확실히 많아지고 취향대로 세팅이 가능해졌다.
초승달 체라소서도 기본은 무한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초중반까지는 세팅이 어렵고 아무래도 탈셋 등을 거치게 된다.
중후반 앵벌 최강 무공 탈셋 체라 소서 세팅, 육성법
디아블로2에서 앵벌 캐릭이라면 원소술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탈셋에서 무공으로 이어지면서 슬슬 마지막 세팅인 명굴불사조 체라를 준비하게 된다. 오늘은 그 과정에서 탈셋과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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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과 스탯 등은 무공 탈셋 체라소서와 동일하게 세팅했다.
체라소서는 어차피 체라에 몰빵이니 대동소이하다.
다이어뎀 정도만 선택? 나머지는 어렵지 않은 템세팅
초승달 체라소서의 장점은 제작이 어렵지 않은 룬워드 초승달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초승달 체라소서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리폰의 눈 다이어뎀을 이용하면 좋다. 적의 번개 저항을 최대 -55%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라깎 보석을 이용하거나 다른 옵션을 추가해줘도 좋다. 그리고 다이어뎀을 이용하면 시전 속도를 맞추기도 좋다.
갑옷은 소서 구교복인 독사마술사의 가죽을 주로 사용한다. 물론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한다.
시전 속도와 올레지가 포인트가 된다. 기존에 쓰던걸 갈아 입어서 퍼토파가 박혀 있지만 우움룬을 박아 레지를 올려줘도 좋다.
방패는 스피리트를 이용중이고 불사조는 고민중이다.
아뮬렛과 반지는 스킬, 레지, 시전속도 등을 고려해서 자유롭게 세팅해주면 된다. 시전속도는 117% 이상을 맞춰주면 좋으니 장갑으로 마수를 이용하고 있다면 한 부위 정도에서 시전 속도를 땡겨주면 충족하게 된다.
신발에서도 딱히 정해진 옵션은 없기 때문에 레지 때문에 모래폭풍 등도 좋다.
벨트도 스파이더 웹새시가 스킬도 있어서 좋지만 아직 못 구해서 탈셋을 그냥 사용중이다.
다이어뎀과 구교복 정도만 챙겨주고 나머지는 117% 패캐, 이후에 레지 정도만 챙겨주면 좋다.
레지가 올 황금이 안되고 시전속도는 120%, 번개 저항 -52%를 맞췄다.
역시나 무한(무한의 공간, 무공)이 있어야 제대로 효율이 생기는 세팅이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무공 탈셋 체라소서를 하다가 초승달 체라소서로 갈아타봤다.
스킬이나 스탯도 그대로 두고 아이템 변경만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하다.
탈셋에 비해 밸런스는 조금 아쉽지만 번개 이뮨에 대한 공격력은 확실히 좋아진다.
시원시원한 사냥을 원하거나 번개 이뮨이 계속 거슬리는 사람들이라면 시도해보면 좋은 세팅으로 생각된다.
불사조의 여부나 라깍 정도의 차이를 제외하면 큰 차이 없이 즐기기 좋은 트리로 정리한다.
오늘은 무공을 베이스로 하는 초승달 체라소서에 대해 정리해봤다.
조금 더 아이템을 다듬을 수 있겠지만, 슬슬 래더도 준비해봐야겠다.
그럼 오늘도 즐댜, 득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