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열리는 Computex 2013에서 MS가 오피스 무료제공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이후,
8인치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레노보에서 새로운 모델인 'Miix 8' 선보였습니다.
현재 상세 스펙이나 어떤 OS가 장착될 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3G 연결을 지원하고 스타일러스 펜등과 같은 악세사리는 많이 갖출 것이라고 하는군요.
사진에서처럼 Miix 8은 알루미늄의 뒷판과 전면 카메라도 장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10의 비율로 넥서스7과 같은 느낌을 줄 것은 녀석인데요.
아직까지는 가격도 OS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8인치라고 하니 무거운 윈도8보다 RT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그래봐야 윈도우 8.1의 빵빵한 지원이 없다면 오피스만으로는 큰 기대하기 힘들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