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폰2 스펙 유출, 게이밍폰 흐름 만들까?
최근 게이밍폰으로 몇 개의 제품들이 등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한 듯 보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소광 상태에 들어간 게이밍폰 시장에 레이저(RAZOR)가 레이저폰2를 다시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안투투 벤치마크에 살짝 스펙이 유출 됐습니다.
최고의 사양 기대, 프로젝트 린다는?
안투투를 통해 유출된 레이저폰2의 사양은 스냅드래곤 845, 8GB RAM, 512 스토리지, 1440x2560 QHD 해상도 등의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게이밍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만큼 최고급의 사양을 갖추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레이저폰2에는 게이밍을 위해 120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왔고 샤프 IGZO IPS 패널을이용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디오 잭은 레이저폰1처럼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THX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던 전례를 생각해보면 스피커에도 신경을 쓴 모습으로 등장할 듯 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는 CES 2018에서 보여주었던 프로젝트 린다가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합니다. 레이저폰2로 브랜드와 게이밍을 이어가지 때문에 린다의 발전도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군요.
레이저폰2는 12월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더 많은 정보가 없긴 하지만 팬이 만든 레이저폰2 컨셉(바로가기)도 봐두시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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