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정이 너무 들어버린 'second story'의 페이지들...
그동안 리뉴얼의 생각도 많았지만,
'시간없다, 귀찮다'라는 이유로 미뤄만 왔다.
무엇일까?
몇년간 너무 정들어 버렸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조금은 늦었지만,
변화하고 또다르게 느껴가는 이야기들을 다시 묶어보려 한다.
텅 비어버린 공간을 바라보는 것은 항상 즐거우면서 두렵다.
언제나처럼 활발한 업데이트는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냥 잊어가는 것들, 하고 싶은 말들을 혼자서 남겨두려 한다.
한템포 더 느긋할 수 있는 걸음을 걸어보자...
2007. 1. 13
붕어IQ
발행이 위주가 되어가는 지금의 블로그...
소통을 위한 채널로 남겨두고,
혼자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들은 새롭게 꾸려본다.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지?
^^
2010. 7.5
붕어IQ
그동안 리뉴얼의 생각도 많았지만,
'시간없다, 귀찮다'라는 이유로 미뤄만 왔다.
무엇일까?
몇년간 너무 정들어 버렸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조금은 늦었지만,
변화하고 또다르게 느껴가는 이야기들을 다시 묶어보려 한다.
텅 비어버린 공간을 바라보는 것은 항상 즐거우면서 두렵다.
언제나처럼 활발한 업데이트는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냥 잊어가는 것들, 하고 싶은 말들을 혼자서 남겨두려 한다.
한템포 더 느긋할 수 있는 걸음을 걸어보자...
2007. 1. 13
붕어IQ
발행이 위주가 되어가는 지금의 블로그...
소통을 위한 채널로 남겨두고,
혼자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들은 새롭게 꾸려본다.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지?
^^
2010. 7.5
붕어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