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스마트폰으로 솔로탈출 해볼까
어플인 후즈히어(whoshere)와 트위터를 이용해서 인맥(?)을 넓히고 작업용으로도 사용한다는 내용의 기사~_~
연장을 탓할 필요가 있을까?
쓰는 사람 탓이지... 에효...
이런 글을 보거나 가끔 뉴스를 보면서
'이런 방법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_~' 라는 것 같을 때가 있다. ㅎㅎㅎ;;
이것도 장비를 탓하지 말 듯, 이렇게 생각하는 나 자신을 탓해야지~_~
며칠전부터 시작한 트위터에서 가장 고마운 점은
평소 궁금했던 작가들이나 공인들의 사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솔로탈출을 위한 방법으로... 쿨럭;;;
뭐 인맥을 넓히다보면 인연을 만날 것이고 그렇게 바뀌어가겠지...
이상하게 컴퓨터도 그렇고, 오프라인의 동호회도 그렇고...
순수한 목적보다 사람들이 많다는 목적을 가지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 것 같다.
문득, 어머니가 항상 해주시는 말,
"사람 마음 다 내마음 같지 않다."를 떠올리며
옛날 PC통신이라 불리던 BBS 시절의 순수(?)했던 대화들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