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OS시장 애플·노키아 장악 / 아이폰의 힘! ... 의외의 안드로이드...

 미국 애플사와 핀란드의 노키아가 지난해 4·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에 따르면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업체 애드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09년 12월 모바일 측정 보고서’에서 세계 8개 지역별로 스마트폰 OS 소통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4분기 스마트폰 OS 소통량 점유율에서 전세계 시장의 51%를, 노키아의 심비안은 21%를 차지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16%, 림(RIM)이 6%, 윈도우 모바일이 3%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애플 아이폰이 북미와 호주, 서유럽 시장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키아의 심비안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고 동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상당한 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CNN머니는 “애드몹 분석 결과 애플 선호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드몹 네트워크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지난 2008년 4·4분기 9%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36%로 4배 급증한 반면, 노키아의 경우 33%에서 18%로 하락했다.

<원문출처>


역시 아이폰이군;;; ㄷㄷㄷ;;;
심비안 + 안드로이드가 37%인데, 아이폰은 단독으로 51%이란 뜻이 아닌가?

또한, 선호하는 지역에 대한 분석도 흥미롭네. -_-;
북미, 호주, 서유럽 백인(앵글로색슨),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색..
물론 북미등지에도 유색인종의 비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ㄷㄷㄷ;;
사실, 인종에 대한 구분은 그냥 접근한 것이고 뭔가 다른 요인이 있을 것 같다.

아마, 노키아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해서 가격적인 혜택을 준 것은 아닐까?
아니면, 스마트폰 사용 비율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 이던가...
업무중이라 추적이 어렵넹... ㅠ_ㅠ

궁금하다...
누군가 이에 관련된 자료가 있다면 트랙백이라도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