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드 8.0 케이스 후기, 완성도 높은 정품 케이스 퀵커버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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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패드 8.0 후기, G3 UX를 품은 합리적 스펙의 태블릿><LG G패드 8.0 장점과 단점 정리, 리더와 동영상 사이>에서 G패드의 스펙과 사용성 그리고 장단점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신청했던 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가 배달되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전용 케이스들이 보여주는 완성도와 기본기를 가져갈 수 있을 지 그리고 지패드 8.3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어떻게 달라질지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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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 정품스러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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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를 패키지에서 꺼내봤습니다. 정면에는 2단으로 구분되어 접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거치대로도 활용되는 스타일로 이제는 많이 익숙할 것 같습니다. 일단 특이한 상황은 없고 깔끔한 마감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리고 로고 옆에 살짝 날개가 나온것도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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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정품케이스 퀵커버를 열어봅니다. 네개의 모서리에서 홀드해주고 나머지는 보호와 기능을 위한 역할에 충실한 듯 보여집니다. 그런데 중앙의 홈이 유난히 눈에 띄는군요. 천천히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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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케이스는 물론 플립커버의 중요성은 연결부위인데, G패드 8.0 케이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사용성을 만족시켜줄 듯 보여집니다. 내구성이야 소모품이니 크게 바라지는 않고 오히려 사용성에서 부드러움을 중요시 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괜찮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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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의 뒷면을 살펴봅니다. 카메라와 이어폰잭의 구멍도 마감이 깔끔하고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2개의 스피커 위치도 괜찮군요. G패드 8.0에 제대로 착용해봐야 하겠지만 정품이니 핏감은 일단 믿어보겠습니다. 그보다 G패드 8.0 퀵커버의 뒷면에는 재미난 홈이 있습니다. 자세히보면 뭔가 끼울 수 있게 보여지는군요. 일단은 G패드 8.0를 착용해보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 핏과 기능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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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G패드 8.0을 퀵커버에 착용해보겠습니다. 일단 케이스 안쪽과 G패드 8.0 뒷면을 한번 잘 닦아주는건 케이스에 대한 으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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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은 확실히 좋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아서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감싸주고 외부에서 봤을 때는 케이스만 딱 보일 정도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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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의 날개는 퀵커버의 플립을 편리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또다른 용도로도 사용되니 눈여겨 볼만 합니다. 그리고 우측 사이드의 잠금버튼과 볼륨버튼의 마무리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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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의 카메라와 이어폰의 마감도 괜찮습니다. 이어폰이 라운드의 사선을 따라 가는 모양인데 여유있게 처리한 모습이 마음에 드는군요. 굳이 너무 타이트하게 잡는 것보다 일관적 디자인 느낌으로 공백을 잡아준 것이 오히려 여유있어 보여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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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하단의 스피도 재미나게 감싸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후면으로 스피커가 나온 제품들은 케이스로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아무래도 소리를 덜 막을 수 있어서 사용성이 좋아지는데 퀵커버도 이러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용 USB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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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이 커지게 됩니다. 퀵커버 없이는 노크온의 장점을 활용하고 퀵커버는 자동의 장점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설정이 퀵커버를 인식하게 되어있는데, 만약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면 설정-퀵커버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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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커버의 전원관리를 살펴봤습니다. 여기까지는 반응하지 않는군요. 짧은 쪽의 커버가 열리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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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를 완전히 열어서 사용할 때의 모습입니다. 접혀지는 힌지부위는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부드러운 사용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특이할 것 없고 빠질 것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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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패드 8.0 퀵커버의 또다른 사용성입니다. 후면에 있던 구멍은 이렇게 날개를 집어넣어 거치대 모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은 커버를 3단으로 나누어 말아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2단 구성으로 안정적인 거치대를 만들어주는 것은 좋은 활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 태블릿 좀 써본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각을 잡아준다는게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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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G패드 8.0 정품 케이스 퀵커버의 단점? 아쉬운 점? 하나를 남기며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G패드 8.0를 이야기하면서 유독MicroSD슬롯과 OTG USB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하게 되는데, 퀵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는 MicroSD슬롯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MicroSD의 특성상 한번 끼워두면 자주 꺼내거나 할 물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예 활용을 못하게 배려받지 못한 상황은 조금 아쉬움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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