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글에서,
Today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s that Sony is going to develop "a smartphone capable of downloading and playing PlayStation games" in order to combat Apple's growing hold on the mobile gaming market.
(소니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다운로드와 플레이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개발예정이며, 이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커져가는 애플과의 전투를 위한 것이다.)
글을 발견하게 되네요.
또한, 본문을 읽어보면...
소니는 애플의 뮤직스토어와 유사한 형태로 온라인 서비스를 하겠지만,
아이튠즈와는 달리 더 많은 디바이스를 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SP랑 새로운 스마트폰도~)
소닉 에릭슨이랑 긴밀하게 핸드셋에 대해서 활발하게 개발중이며, 연말쯤에 출시를 예상한다네요.
소니가 회사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역할로 스마트폰을 생각하고 있다니... 그냥 루머로만 끝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쉬운 것은 스마트폰이나 가격, 외형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는군요.
개인적으로 PSP 게임을 즐겨하는데, 이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특히 PSP)들에게는 희소식이군요.
아이폰에서도 게임 어플의 판매량이 최고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으로 게임은 좀 꺼리게 되더군요. ^^;;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바빠서;;; 다중입력이랑;;)
또한, 과연 소니가 어떤 OS를 탑재할까도 궁금해지는군요.
지금 소니 제품들에 들어가는 XMB 시스템을 활용해서 스마트폰 OS를 만들어도 상당히 대박일거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앞으로 종종 뉴스가 들려올 듯 하니... 귀를 쫑긋해놔야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