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가져가지만, 좀 더 다른 사용법으로 접근을 소구하는 듯 합니다.
경쾌한 음악에 단순히 아이패드의 사용법을 보여주는 화면이지만,
장점에 대한 소구는 상당히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이즈와 함께 편안한 사용자의 모습이 비춰져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호감이 가게 되네요.
첫화면이나 중간중간에 옆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키패드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보여줄건 다 보여주면서 30초만에
머리속에 포지셔닝을 효과적으로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지막에 나오는 "April 3"!!!
이제 정말 곧!!! 이군요 ^^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 ㅠ_ㅠ)
그래도 4월 3일 이후에 쏟아져 나올 리뷰들과 정보들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