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도 스몰웨딩? 셀프웨딩? 빅데이터로 살펴보는 스몰웨딩 트렌드
최근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커플이 연애를 밝혔습니다. 사실 전 남의 연애사 그렇게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상진 아나운서가 생각하는 결혼은? 본격 결혼 시즌인 5월이 다가오는 타이밍에서 셀럽타이드 데이터 쟈키 오상진 아나운서가 알려주는 스몰웨딩(Small Wedding)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프웨딩과 다르게 최근 떠오르는 키워가 바로 스몰웨딩이죠. 빅데이터 분석 전문 셀럽타이드가 포털 검색과 블로그 등의 SNS에 흩어진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자료입니다.
셀프웨딩? 스몰웨딩? 관심이 커지는 스몰웨딩!
DJ(데이터쟈키)라는 명칭이 조금 생소하기는 하지만 의외로 입에 붙기도 하는군요. 호남형 오상진 아나운서가 결혼에 대한 데이터분석, 특히 스몰웨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연애들이 조촐하게 가족들이나 적은 수의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스몰웨딩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 때부터 슬슬 등장하기 시작한 말인데요. 그 사이 조정치 정인 커플, 윤승아 김무열, 봉태규 하시시박, 김새롬 이찬오 등의 셀럽등도 스몰웨딩으로 회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작년 6월 이나영 원빈 커플의 결혼식부터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후로 셀프웨딩과 함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셀프웨딩과 비슷하게 생각되는 스몰웨딩. 사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하게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셀프웨딩이 결혼준비와 과정에서 직접 준비하는 부분이 더 많은 의미라면 스몰웨딩은 작은 사이즈의 웨딩이기에 셀프로 챙길 수 있는 이벤트나 자유도가 높은 웨딩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합니다. 그럼 스몰웨딩에 사람들의 속마음을 빅데이터로 알아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사람들은 스몰웨딩에 대해서 62%의 긍정적인 표현과 10%의 부정적인 표현, 그리고 26%의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반수 이상이 스몰웨딩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놀라운데요. 아무래도 굳어가는 경기 속에서 결혼식의 준비와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기도 한 듯 합니다. 그리고 실속과 함께 여유있으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웨딩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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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타이드는 포털과 SNS에 흩어진 키워드를 감성 분석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스몰웨딩에 대한 긍정과 부정을 이루고 있는 키워드를 살펴볼 수도 있는데요. 긍정은 꿈꾸다, 대세, 특별하다, 즐기다, 선호하다, 기대감, 좋은추억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키워드도 살펴봐야하는데 복잡하다, 아쉽다, 형식적이다, 만만하지 않다, 어렵다, 정신없다, 아수라장이다 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몰웨딩에 대한 긍정적인 키워드들이 기대감과 꿈꾸는 뉘앙스가 많다면 부정적인 키워드들에서는 현실적인 뉘앙스가 느껴지기도 하는군요. 둘을 잘 살펴보고 채워간다면 밸런스 있는 스몰웨딩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끝으로 오상진 아나운서가 생각하는 스몰웨딩? 그리고 웨딩 방식은?
부모님의 선택으로 회피술을 시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셀럽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SNS에서 인기있는 키워드등도 셀럽타이드(바로가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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