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데이터 요금제를 '무한정액제 요금제' 도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정오이후부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정부간의 데이터 무한정액제 요금제 도입에 대하여 합의했다는 소식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무한정액제'요금 도입에 대한 노력이 진행중이지만, 도입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며,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노력중의 하나로 무한정액제 도입을 위한 정책 유도가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무한정액제 요금제의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언론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의 말을 빌어 '데이터 무한정액세 도입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와 합의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하였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 언론의 보도를 통해 공개되었다. 스마트폰의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