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16) 쇼 트위터를 통해서 아이폰4의 범퍼에 대한 KT의 입장은 확실해졌네요. 그리고 일단은 범퍼를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일정은 결정이 되었으니 궁금증 하나는 해결이 되었지만, 그래도 트윗의 내용을 보면 뭔가 기분이 깔끔하지는 않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군요. 내방상담 후 문제가 있는 개통단말 대상은 무슨 말인가!!! 애플 본사의 범퍼에 대한 정책은 기본적으로 9/30일 까지는 앱을 포함한 다른 채널을 이용하면 100% 지급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바뀐 정책은 10/1일 부터 애플케어센터로 안테나 이슈와 관련해서 신청을 하면 지급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론, 북미등의 국가에서는 센터의 수나 거리등을 생각한다면 shipping을 당연히 해주겠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어제까지만 해도 공식적인..
iPod touch 4G speed, camera, display measured against iPhone 4 애플인사더를 통해서 공개된 아이팟 터치 4G와 아이폰4의 비교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letemsvetemapplem.eu에서 비교한 이 동영상들은 타 제품들과의 비교가 아니라 애플 제품간의 비교를 보여주는 것이군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참고적인 사항일 뿐이라는 것은 감안해야겠네요~ iPad, iPhone 4, iPod Touch 4G, iPhone 3GS 구동 스피드 비교 iPad 19.04 sec iPhone 4 26.12 sec iPod Touch 25.80 sec iPhone 3GS 25.68 sec 수치상으로는 아이패드가 가장 빠르고, 아이폰 4가 가장 느린 듯 보입니다. 하지..
애플코리아, “무료 범퍼 제공”…”단, 신청자에 한해서”위의 기사에 따르면 애플 본사의 범퍼 제공정책을 애플코리아에서도 그대로 시행할 예정인 듯 합니다. 애플코리아의 웹을 뒤져봐도 아직 어떠한 내용이 공지되지는 않은 듯 하지만, (애플코리아 쪽에서의 공지를 찾으신 분은 리플로 좀 알려주세요 ;ㅁ;)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도 10월 1일부터는 애플 본사의 정책을 따른다면 범퍼 수령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9월까지의 범퍼는? 애플은 9월 이후에도 범퍼 지급예정, 그러나 한국은? 애플의 범퍼 정책 결정과 한국에서의 미진한 대처에 대해서 쓴 글이지만, 이제 애플코리아에서 10월부터의 범퍼 지급 정책을 결정했다면, 남은 것은 9월중의 범퍼 지급 방법이 되겠군요. KT에서는 이미 애플 본사의 지침을 ..
애플에서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폰4의 안테나 이슈가 적었다고 말하며, 9월 30일 이후에도 범퍼를 제공하기로 했네요. 안테나 이슈를 경험하면 애플케어로 전화하여 무료 범퍼를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9월 30일까지 구매한 상품에게만 무료 범퍼 정책이 적용될 것이라고도 하는군요. 10월부터 판매되는 아이폰4는 안테나 부분에 자체적으로 코딩을 하여 안테나 이슈를 줄일 것이라는 얘기군요~ 애플 본사에서는 안테나 이슈에 대해서 민감히 반응하고, 고객의 불만을 줄이고(라고 쓰고 '고소'이라고 해석한다)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보이는데, 자신들의 제품이 판매되는 한국에 대한 처우가 이럴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한국은 왜 안돼? 아이폰4, 꼭 알아두어야 할 무상 범퍼 종류와 신청..
아이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아이폰용으로 이미 네비게이션 어플들이 몇몇개 나와 있지만,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서울에서는 차량이 없기 때문에 네비의 필요성이 떨어지고, 대부분의 어플들이 유료라는 점에서 쉽게 테스트라도 하기 힘들더군요... 거기다 평가들이 대부분 별로라서;;; 하지만, 최근에 운동을 위해 자전거(미니벨로~)를 구입하게 되었고, 아이폰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아직 익숙치(?) 않은 서울 지리를 위해 네비 어플이 필요했지만, 선뜻 손이 움직이는 어플은 없었습니다. 때마침, 쇼에서 무료로 네비게이션 어플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경험해보기로 합니다. ^^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반신반의 했죠... ~_~) 다운의 고통은 실행과 동시에..
Rock Band라는 이름으로 아이팟 나노를 손목시계처럼 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악세사리가 나왔습니다. 얼마전에 플리커에 개인이 디자인해서 올렸던 아이팟 나노의 손목 스트랩 버전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Rock Band는 상용화되어 19.95$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 손목 시계로의 활용은 디자인적으로 레어한 느낌을 줄 수 있겠지만, 실용성에서는 과연 어느정도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블루투스가 되거나 블루투스로 바꿔주는 이어폰이라면 모르겠지만, 위에 사진처럼 번들용이나 선이 있는 이어폰이라면 좀 많이 거추장스럽고 활동에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합니다. ㅠ_ㅠ 그래도 일단 디자인.... ㅠ_ㅠb 이런 녀석들 볼 때마다... 나노가 조금씩 땡기기 시작하는군요... 며칠전 데려온... 자전거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