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CL)이 9일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날 따라 해 봐요'를 공개할 예정이다. 2NE1(투애니원)의 이번 신곡은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으로 동요 ‘나처럼 해 봐요’를 샘플링해 2NE1 스타일로 재해석한 힙합곡이다. '눈치 따윈 제발 그만 보고 어서 너를 보여봐 네가 원하던 거잖아 스텝바이스텝 절대로 멈추지마'라는 가사는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 거듭나라는 2NE1의 바람을 담고 있다. 2NE1의 신곡 발표에 따라 신곡 '오!'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소녀시대를 따라 잡을 수 있을 지 집중된다. 그래서 2NE1 벨소리 무료 다운로드를 찾았습니다. +_+ㅋ [다운받으러 가기]
:: 왜? :: 왜? 갑자기 이 게임이 떠올랐을까? 요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정보들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지, 터치라는 디바이스의 인터페이스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나 어플들이 가끔 스쳐간다. '아이'가 폰이 아니라 '터치'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ㅠ_ㅠ 각설하고...;;; 휴대폰에서 터치로 즐기면 괜찮을 것 같은 게임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눈에 띈! +_+ 프린세스메이커5!!! 이거라면 딱이겠다 싶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처럼 터치 인터페이스에서 RPG나 복잡한 액션등은 별로라고 생각한다. 아바타, 어쌔신 크리드, 스파르타(?)등의 게임을 터치에서 할 때는 터치에 안 익숙해서인지는 몰라도 멀티 입력(?)이 안되서 약간의 짜증이 섞이고 집중력을 많이 갉아 먹은 것 같기 때문이다. (요즘 인..
직장인 10명중 3명이 본인 스스로가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로는 40대 직장인이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일중독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888명(남성 517명·여성 371명) 을 대상으로 ‘일 중독’(workaholic)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0.0%가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된 ‘일 중독자’의 개념은 ‘근무시간 후에도 계속해서 일에 대한 고민을 하거나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상태’였다. 특히 조사결과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일중독자’라는 응답자가 많았다. 실제로 40대 직장인 가운데 34.1%가 ‘나는 일 중독자’라고 대답해 30대(29.9%)와 20대..
신인밴드 씨엔블루를 향한 '마왕' 신해철의 독설과 '기부천사' 김장훈의 포용, 네티즌들은 가요계 대선배들의 다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신해철은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 노래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 "씨엔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 "힘 없는 인디의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인간 막장들"이라며 씨엔블루를 맹비난했다. 신해철의 이같은 발언은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가 인디밴드 와이낫의 '파랑새'와 흡사하다는 표절 의혹에 기름을 들이붓는 격으로, 네티즌들은 '속 시원하다'는 쪽과 '섣부르다'는 쪽으로 나뉘어 격한 설전 중이다. 현재 씨엔블루 측과 와이낫 측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외톨이야' 공동작곡자인 이상호와 김도훈은 자..
가수 신해철이 그룹 씨앤블루(CNBLUE)의 데뷔곡 ‘외톨이야’ 표절 시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신해철은 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씨앤블루가 인디였어? 처음 알게 됐는데 유명했나?”라고 한 팬이 올린 게시물에 “그 노래(‘외톨이야’)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고 댓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씨앤블루가 인디 밴드면 파리가 새”라며 “씨앤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고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나아가 신해철은 “힘 없는 인디(밴드)의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한 방에 땅 속으로 쳐박아 버릴란다. 인간 막장들”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씨앤블루는 ‘외톨이야’가 와이낫(Ynot?)의 ‘파랑새’와 표절 논란에 휘말려 홍역을 치르고 있다. 와이낫 측은 지난 1일 “씨엔블루 ..
KBS 수목드라마 ‘추노’의 ‘민폐 언년이 리스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언년이(이다해 분)과 송태하(오지호 분)의 키스신 논란 이후 언년이와 연루돼 죽거나 피해를 입은 캐릭터를 모아 놓은 ‘언년이 민폐 24종 리스트’가 화제로 떠올랐다. 이 리스트에는 언년이 때문에 대길이 집이 망하고 데니안과 부하 2명 죽은 것은 물론 언년이 오빠 큰놈이의 죽음, 송태화의 발을 더디게 해 소현세자를 보필하던 궁녀가 죽은 것 등 모든 사건과 사고에 언년이가 있다고 지적한다. 추노 줄초상은 지난 3일 방송에서 혜원을 뒤쫓던 명나라 살수 윤지(윤지민 분)가 송태하의 반격으로 사망하면서 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어 언년의 호위무사 백호(데니안 분)의 사망,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