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포리테크(대표이사 김종달)와 모비언스(대표이사 안재우)가 공동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키보드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제품의 이름은 '스몰쿼티(smallQWERTY)'로 시제품이 출시된 상황이다. 제품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외장형 입력 장치 두 가지로 개발됐다. 미성포리테크 관계자는 "기존 PC용 쿼티(QWERTY) 키보드와 동일한 자판배치지만 키를 9개로 압축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모바일 기기의 문자 입력은 기존 키보드 보다 휴대폰 키패드 형태가 익숙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이폰용 스몰쿼티는 애플 앱스토어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옴니아2용 어플리케이션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태블릿 PC 등에서 사용 가능한 외장형 스몰쿼티의 판매는 3월말에서 4월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통신을 이용하며 신용카드 크기에 무게 30g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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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qwerty 로 검색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2009년 9월 28일 등록이 되어있네요...
흠...
그리고 다운 받아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외장형 키보드의 활용성은 모르겠지만...
위의 쿼티 방식도 노트패드라는 곳에서만 적용이 되네요 -ㅅ-;;
그리고 위의 어플도... 기본 메모장만을 보는 듯한 느낌이...
보도기사에 낚인 듯한 기분이... ㅠ_ㅠ
나 어떡해... ㅠ_ㅠ
제일 궁금한거는...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인데...
각 통신사들이 쉽게 자판 입력 방식을 바꾸지 못하고 계속 연구해서 발전 시키는 이유가
사람들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익히기 힘들기 때문인데...
저 자판 배열은 어디서 온 것인지.... 그리고 제가 예전 버전을 받아서 인지는 몰라도,
자판 소리가 비호감이라 글을 쓰고 싶지 않게 되더군요.
왠지 새벽에 낚인 듯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