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iPhone OS 3.2 SDK’ 베타 버전은 기존 OS 3.1 버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갖춰 ‘4G 시대 개막’을 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 적용되는 OS 3.2 버전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멀티태스킹 기능의 지원. 아이폰의 화상 통화 기능을 이용하면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전망의 근거는 화상 통화 화면을 풀스크린 모드 외에도 소화면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3.1버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던 기능들이 OS 3.2 버전에는 탑재된다. 첫째, 아이폰 내의 파일을 인터넷에 다이렉트로 업로드하거나, 반대로 인터넷 상의 각종 파일을 아이폰에 다운로드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둘째, 자필 문자 입력 기능을 탑재했다. 셋째, USB 호스트 기능과 블루투스의 지원을 확대한다. 한편, 지난 2월 2일 애플은 보안 취약성을 보완한 OS 3.1.3을 발표했지만 기능상의 큰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었다. <원문출처> |
오호!!! +_+
파일 다운로드/업로드 자유!!! USB 호스트 기능까지 더하면 usb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질 수 있을 듯! 초대박!
자필 입력~ 이건.. 전용펜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주로 쓰다보니 필압등으로 좀 어렵던데... ㅠ_ㅠ
sketch나 UYH 같은 어플이 생각보다 쓰기 어려웠던 점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뭔가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좋게 생각해서 만들어주겠지!!!
우후후!!! os 업데이트 소식만으로 이렇게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었던게 얼마만인가! ㅎㅎ
얼릉 나오거라~
아.. 근데.. 3.1.3에서 기능상의 큰 진전이 없다는건 좀;;;
마이너 업데이트이고, 버그 픽스하는 업데이트인데, 3.1 -> 3.2 같은 변화를 바라는 것인가?
실제로 버그 픽스가 온전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불편하고 직접적으로 사용에 연관되는 배터리 수정해줘서 얼마나 고마운데! ㅎㅎㅎ
<"아이폰, 아이팟 최신OS 업데이트 하세요"
/ 3.1.3 밧데리 잔량에 주목!!! 버그 수정은 아직?>
라는 글에서 iphone os 3.1.3의 업데이트 내용과 사용기를 정리해봤으니 참고해도 좋을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