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XR 재부팅, 강제재부팅, 스크린샷, 전원끄기 방법
아이폰 XS, XR, MAX를 이용하면서 가끔이지만 재부팅을 해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종종 먹통이 될 경우에도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홈버튼이 없는 아이폰X에서도 조금 사용법이 바뀌었습니다. 볼륨 버튼과 잠금버튼으로 스크린샷, 전원끄기, SOS모드, 강제 재부팅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한 두번만 해보면 익숙해지니 익혀두기로 하겠습니다.
아이폰 XS, XR 스크린샷, 종료 방법
홈버튼이 없는 모델은 물론 아이폰8부터는 홈버튼을 이용하지 않고 볼륨 버튼을 이용합니다. 조금 헷갈리게 만들어놨지만 쉽게 정리해서 익혀두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폰 xs, xr은 한 손으로 가능하고 조금 큰 아이폰 xs max는 두 손으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스크린샷은 1+3을 짧게 눌러줍니다.
볼륨+ 버튼과 잠금버튼을 동시에 짧게 눌러주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xs, xr, max의 종료는 1+3, 2+3 둘 다 가능합니다.
볼륨+, 볼륨- 버튼과 잠금버튼을 길게 3초 정도를 누르면 멀이서 전원 끄기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길게 누르고 있으면 SOS가 실행되니 화면이 뜨면 버튼을 놓아주는게 좋습니다.
1+3, 2+3 모두 전원끄기가 실행 됩니다.
볼륨+ 버튼은 스크린샷, 볼륨- 버튼은 전원끄기로 나눠서 생각하면 조금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XS, XR, MAX 강제 재부팅
이번에는 조금 복잡해 보이는 콤보(?)를 익혀볼 차례입니다.
가끔이지만 아이폰이 멈추거나 이상 증상을 보이면 한번씩 재부팅을 해주면 좋습니다. 강제 재부팅을 해주는 방법으로 얽혀있는 설정 등을 초기화 해주기도 합니다.
강제 재부팅 방법은 1-> 2-> 3333333333 순서입니다.
볼륨+, 볼륨- 버튼은 순대로 짧게 눌렀다 놔주고 잠금버튼은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딴-딴-따아아아아아아안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동영상에서는 볼륨-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처럼 나왔지만 볼륨 버튼들은 짧게 한번씩만 눌러주면 됩니다.
성공하면 자동으로 재부팅 하면서 애플 로고가 나타납니다. 조금 복잡해보이지만 한번만 해보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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