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들이 나오는군요. ㅠ_ㅠ
이번에 릴리즈된 광고는 오케스트라(Orchestra)와 편과 칠면조(Turkey)편 입니다.
일단 광고들을 보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Orchestra 편>
일단, 익숙한(?) 목소리가 와닿네요.
오케스트라의 연주중에 소리를 낮춰달라고 하면서 아이폰으로 통화를 합니다. 통화가 끝나면 다시 소리를 높이지요.
아이폰5의 노이즈 캔슬링(잡음감소) 기능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고 풀어냈군요!
사실, 4S의 와이드 촬영 광고등에 비해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최근의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애플스러워진 느낌이 드는군요~
<Turkey 편>
칠면조편은 최근의 광고중 어떤 면에서 가장 애플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USP를 강조하기 위해 유쾌한 설명과 구성을 이어가고 보고있는 동안 자연스럽게 메세지를 기억하게 되는 것이죠.
이번, 칠면조 편도 그런 흐름을 잘 보여주면서 이번에 향상된 포토스트림의 기능을 한것 부럽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최근에 릴리즈된 2편의 아이폰5의 광고를 보면서...
어떤 이유에서건 국내에서 출시가 미루어지는게 참 웃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IT강국인지... 갈라파고스인지... 광고를 보면서 슬쩍~ 즐거움을 즐기다가도 왠지 씁쓸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