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 블랙 개봉기, 디자인 및 특징 후기
갤오광이란 닉넴을 가진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 블랙이 손에 쥐어졌습니다. SKT 갤럭시s5 광대역 lte-a 전국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었기 때문에 지급받았습니다. SKT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를 여기저기 붕큐의 눈으로 측정하고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기왕 기기를 받은 김에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의 개봉기를 정리해보고 갤럭시s5에서 하지 못했던 디자인과 특징에 대한 생각들도 정리해보겠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 개봉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은 기존 갤럭시s5에 쿠퍼 골드 프레임과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모델입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모델은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대일밴드로 불리는 배터리 커버등의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슈퍼아몰레드 WQHD(1440x2560)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WQHD를 받쳐주기 위해 본격적으로 AP가 스냅드래곤805으로 교체된 업그레이드가 주요합니다. 거기다 스냅드래곤805가 들어가면서 아드레노420은 물론 통신 칩셋이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SKT 광대역 LTE-A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죠. 덕분에 이론상 225Mbps까지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램이 3GB가 된 것은 플래그십 모델로 당연했던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관련글]
-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벤치마크 결과와 의미
- 퀄컴에게 직접 들어보는 스냅드래곤 805의 스펙, 특징 그리고 벤치마크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구성품은 기존의 모델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배터리 충전을 위한 어댑터와 배터리 2개, 별도 충전기, USB케이블, 이어폰과 폼팁, 간략 사용설명서와 SKT 쿠폰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꺼내 본격적으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갤럭시S5와 동일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속의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만약 포인트 색을 잡지 않았다면 시각적 구분이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갤럭시S5의 디자인은 출시부터 호불호가 강하게 나뉘어지기 때문에 쉽게 이야기하기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5의 디자인을 좋아했던 입장으로 특징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
다른 특징들을 살펴보기 전에 갤오광(갤럭시s5 광대역 lte-a)이나 다른 삼성 모델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패키지의 보호필름의 가이드 탭을 자세히 보시면 절취선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보호필름을 미리 준비하신 분들이라면 바로 제거를 하셔도 되지만 가이드 탭만 절취하면 초기에 붙어있는 보호필름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녀석 구할 때까지 전면 필름은 한동안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많이들 아시는 팁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 포인트 쿠퍼골드와 디자인 특징
갤럭시s5 광대역 lte-a 챠콜블랙에 포인트 컬러로 쿠퍼 골드의 크롬도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갤럭시S5부터 크롬의 라인에 대해서 호불호가 강했지만, 저는 갤럭시 노트3에서 이 사이드 라인에 대해 디자인의 기능적인 측면을 높게 사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5.1인치이기 때문에 그립에 큰 부담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립의 안정감을 높여주는 그릴의 선택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2줄의 그릴이기 때문에 심미성에서 호불호가 크게 나누어질 듯 합니다.
저는 갤럭시S5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방진방수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을 꽂아야하는 USB를 생각해보면 USB연결부위를 탭으로 막아놓은 것은 은근히 큰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엑스페리아Z2도 그랬고 갤럭시S5도 그랬고 방수방진을 위해 트레이드 오프한 아쉬운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거기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USB3.0 포트를 활용할 수 있음에도 USB2.0케이블만 들어가 있는 것이 조금 이해가 어렵습니다. 물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 구성에서 USB3.0 케이블이 빠진 것은 갤럭시S5의 구성에서도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서도 개선이 되지 않은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을 듯 합니다.
대일밴드로 불리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배터리커버입니다. 호불호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립감등을 감안해서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손에 땀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덜 부담되기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디자인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심미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처럼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탈착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모습입니다. 배터리가 좁고 길어진 특징이 있고, 배터리 커버의 개스킷이 인상적입니다. 내구성을 경험해봐야겠지만,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켠이 든든해지기도 하는군요. 아주 심플하게 구성한 내부구조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스냅드래곤805가 스냅드래곤801에 비해 발열을 줄였다고 해도 WQHD와의 조합에서 발생하는 발열이 이 개스킷 때문에 통풍이 조금이라도 덜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역시나 방진방수와 트레이드 오프하는 부분이 될 듯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개발자와 인터뷰나 질의를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2,800mAh로 여러가지 이유로 좁고 길어진 배터리도 보조 배터리 케이스와 결합해 좋은 사용성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 효율은 직접 경험해보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뒷면에서 놓치기 아쉬운 부분은 바로 충전전극입니다. 요렇게 생긴 것을 보고 있자면 무선충전이 가능해지는데, 방수방진과 트레이드 오프한 아쉬움들을 무선충전으로 채워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무선충전용 전용 배터리 커버도 있다는데 아무래도 두께와 추가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좀 더 개선된 형태의 무선충전 악세사리가 나온다면 꼭 이용해보고 싶어지는군요.
짧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개봉기와 특징 정리를 마칩니다. 한동안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을 들고 여기저기 다녀보며 SKT의 광대역 LTE-A X3의 속도를 느끼고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벤치마크 결과와 의미
- 퀄컴에게 직접 들어보는 스냅드래곤 805의 스펙, 특징 그리고 벤치마크
- 갤럭시노트3 후기, 디자인 관점의 장점과 단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