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엣지 카메라 기능과 샘플샷, 장단점 정리
<갤럭시 S6 엣지 디자인, 카메라, UX 살펴보니>에서 갤럭시s6 엣지 스펙과 디자인을 살펴보고 이래저래 만져보면서 카메라를 좀 더 뜯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기능과 실제 효용성을 한번 테스트해봤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갤럭시s6 엣지 카메라를 요약해보면 구동방식과 구동속도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촬영도 좋았습니다. 다만 몇몇 샘플들에서 보여지는 아쉬운 면도 있기 때문에 차근히 살펴보며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기능
우선 동영상으로 정리해본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구동방식과 구동속도입니다. 기존에는 이렇게 물리키를 활용해서 진입하는 방법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갤럭시s6부터 챙겨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거기다 스펙에는 0.7초로 나오는 구동속도도 상당히 좋습니다. 잠금화면시에는 조금 더 걸리지만 실제 샷 레디까지 1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잠금화면에서의 구동은 3월초 스페인 언팩 행사때보다 더욱 빨라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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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를 구동한 기본화면입니다. 자동모드로 맞춰져 있고 화면 상하단에 깔끔한 UI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이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 때 바로바로 변환해야 할 항목들이 잘 정리된 느낌입니다.
화면 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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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모드의 경우는 카메라에서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수치들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바 형태로 값을 조절하거나 눈에 쉽게 보이도록 뎁스(depth)를 더해가며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모드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자동모드에서 HDR 선택 옵션에 측광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중앙, 다분할, 스팟을 지원해주고 있어서 관심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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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메뉴에서는 설정과 효과 아이콘이 눈에 보였는데 설정의 경우는 이미지 사이즈나 촬영에 관련된 옵션들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격자도 수직/수평 안내선으로 나타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은 손쉽게 적용이 가능한 필터로 효과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 7가지 효과가 제공되니 일단 적용을 해보고 부족하면 다운로드를 시도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상단 메뉴는 촬영 시에 화살표로 위와 같이 접어둘 수 있는 것도 작은 배려로 느껴지더군요.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테스트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테스트는 조광 상태가 일정한 상황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필드 샘플샷도 있지만 우선은 기능들에 대한 이해를 위해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겠습니다. 처음 카메라가 세팅된 디폴트 상태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몇가지 테스트는 프로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진은 웹에 맞게 리사이즈와 워터마크 작업만 했습니다.
우선은 자동에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효과 필터를 적용해봤습니다. 메뉴의 순서대로 위에서 부터 샘플을 촬영했고 첫 번째는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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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없음, 틴트, 빈티지, 목탄화, 흑백, 비네팅, 만화, 흐린 색상 순서로 정리해봤습니다. 피사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터 적용 느낌은 목탄화와 만화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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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로모드에서 측광을 테스트해봤습니다. 일부러 시커먼 MkII 녀석과 평균측광에 가까운 단보를 앞뒤로 두고 중간의 아이언맨이 어떤 측광 변화가 있는가를 볼려고 해봤습니다. 측광 변화를 폭을 쉽게하기 위해 스팟으로 진행해봤습니다. 일단 위치는 동일 위치에서 좌측부터 터치를 해서 핀과 측광을 시도했습니다. 측광에 변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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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형태로 피사체간의 거리를 좀 더 두고 측광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변화가 없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에서는 터치하는 부위의 핀과 측광을 하는 형태였기에 위와 같은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프로모드에서 측광은 어떤 면에서 일반 카메라의 측광방식을 따라서 중앙 측광지점이 고정되어 있고 측광모드의 변화는 측광범위의 차이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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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갤럭시s6 엣지 카메라의 아웃포커스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거리감이 나오게 프레임을 잡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좌우를 비교해보면 오른쪽에 아웃포커스를 적용한 사진이 확실히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촬영시 여러장을 찍는 프로세스인지 촬영시간이 조금 걸리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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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카메라 기능중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해본 멀티 뷰 샷 입니다. 피사체를 두고 좌우 원을 그리듯 촬영하는 것으로 쉽게 이야기하자면 매트릭스에 본 총알씬과 같은 효과를 내줍니다. 다만 결과물은 한 장으로 저장되고 엣지 갤러리에서만 적용이 되는군요. 구글+ 등에서도 지원되는지는 차후 확인해보겠습니다.
동영상으로 엣지에서 구동을 확인해보면 위와 같습니다.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샘플
지금부터는 갤럭시s6 엣지 카메라로 찍은 샘플 사진들입니다. 촬영한 날이 비오기 전 흐린 날이라 힘이 조금 빠진 느낌이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차분히 색을 보기에는 괜찮을 듯 합니다. 중간에 별도의 테스트를 해본 것은 이야기를 하겠지만 모두 처음 카메라를 사용하는 기본 세팅으로 진행했습니다.
일단 무난하고 화소수 깡패의 화질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셔터 속도와 반응도 괜찮아서 사진 찍는 재미는 쏠쏠하더군요.
흐린 날 실내이기는 하지만 이 사진은 조금 애매하더군요. 녹색을 잡아내서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뒷쪽의 회색과 스틸색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꽃 사진도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화사하기는 하지만 실제보다 조금은 과장된 색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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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샘플은 역광이라 기본으로 한 장을 찍고 HDR을 자동으로 두고 찍어봤습니다. 차이를 느끼기엔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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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HDR을 켬으로 두고 촬영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반역광 상황을 어느정도 보정해주는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군요.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샘플샷들입니다. 조만간 야간 촬영도 제대로 해보고 싶지만 일단 어느정도 갤럭시s6 엣지 카메라에 대해서 감이 잡히는 듯 합니다.
갤럭시s6 엣지 카메라 정리해보면
글의 처음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갤럭시s6 엣지 카메라를 요약해보면 빠른 접근 방식과 구동 속도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깔끔한 UI도 상당히 정돈된 느낌이구요. 갤럭시s6 엣지 카메라의 장점들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화질에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지만 색감에서는 조금 애매한 부분을 보여준다는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사진 촬영이나 활용에서는 색이 강조되며 좋은 느낌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사진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종종 보이는 과장된 색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원본은 그대로 뽑아내고 필터를 가해도 되니 말이죠. 물론, 프로모드 등으로 커버가 되겠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디폴트에서 색감의 과장은 단점으로 지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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