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용 하드 케이스 추천, 자니코 아트케이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는 다른 색들에 비해 조금은 귀한(?) 느낌입니다. 확실히 골드나 실버가 깔끔하게 나왔기 때문일 듯 한데요. 저도 항상 화이트나 골드를 선택해오다 아이폰6는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을 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를 고르는 것도 나름 또다른 재미를 주기도 하는군요. <아이폰6 케이스 추천, 호후 0.5 슈퍼클리어 슬림핏 투명케이스>에서 그레이톤으로 투톤을 가진 투명 케이스를 씌워줬지만 겨울에 맞춰 아이폰6 하드케이스도 하나 준비를 해봤습니다. G3부터 착용해보면서 깔끔한 마감과 디자인으로 아트케이스의 특징을 잘 살려서 마음에 들어하는 <자니코(ZANIKO)>의 제품으로 이번에 제가 선택한 디자인은 겨울 컨셉에 맞춰 Four Seasons 입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 추천, 자니코 포시즌(for seasons)
다른 케이스보다 자니코 아이폰6 아트케이스 포시즌이 눈에 들어온 이유는 순전히 계절 때문입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의 톤과 맞추면서 조금은 겨울에 어울리는 차분한 느낌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제 눈에 딱 들어온 녀석이 <자니코 포시즌>이었고 실제로 착용해보고는 이번 겨울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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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하드케이스의 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골드나 실버에도 겨울 느낌을 충분히 살려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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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를 선택하면서 아무래도 카메라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 자니코 포시즌은 일단 깔끔한 마감과 함께 플래쉬 등을 위한 충분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기능부에 대한 마감도 안쪽 라운드 마감으로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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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폰6의 경우 라운드로 마감된 디자인 때문에 케이스의 마감도도 살짝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포시즌의 경우는 아이폰6와 결합되는 부분까지 신경써서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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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과 아랫면은 막아주지 않고 튀어있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체를 감싸는 스타일의 케이스에 비해서 노출되는 부위가 많기 때문에 스크래치나 파손에 대한 보호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드 케이스는 그런 맛으로 쓰는것 아니겠습니까?
자니코 포시즌,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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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로 자니코 아트케이스를 추천하는 이유를 실제로 착용해보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케이스의 특징은 얆고 가볍게 착용하면서 사용성은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최대한의 보호를 기대해야 하는 것이죠. 자니코 아트케이스 역시 이러한 하드 케이스의 기본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담없이 최소의 넓이를 감싸주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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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능부에 대한 마감도 깔끔하고 하드케이스로 만들어지는 그립감으로 버튼의 위치 찾기는 물론 실질적인 사용성이 좋아지게 됩니다. 미끄러지듯 버튼으로 가이드되는 느낌이 좋아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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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카메라 보호에 대한 부분입니다. 플래쉬의 영향으로 꽉 짜여진 사이즈보다 크게 뚫린 구멍이라 색깔이 삐져나오는게 아주 조금 거슬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기능을 위한 선택이고 자니코 포시즌의 경우는 색이 유사한 톤이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의 카툭튀를 충분히 커버하는 두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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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케이스로 하드케이스를 선택하면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위 아래 뚫린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손에 익숙해진 상태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보호라는 부분에서는 아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어폰이나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면서는 확실히 편리한 사용성을 보여주고 생각보다 보호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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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의 마감도 깔끔해서 마음 편하게 사용할 하드케이스로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생각보다 좋아진 그립감과 버튼들에 직관적으로 가이드되는 부분은 참 좋은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트 케이스답게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특징있는 그림으로 겨울 기분 충분히 내주어서 이번 겨울은 자니코 포시즌으로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가 전면에 전부 블랙이기 때문에 은근히 케이스 선택이 힘들었는데, 마음에 드는 하드 케이스 하나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자니코 아이폰6>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트 케이스 하나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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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리뷰를 위해 자니코로부터 제품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