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강화유리 후기, 호후 0.3 보호필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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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았던 주말을 거치면서 내 손에도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가 들려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s의 손맛이 좋아서 다시 들일까 싶었는데 여차저차 중고보다 가격이 괜찮아서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를 챙기게 되었습니다. 아이폰6 보호필름은 역시나 강화유리로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이용하는 호후(HOHOO)에 들어가서 0.3mm 강화유리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이폰5S 액정보호필름 추천 - NANO 강화유리 후기>에 서도 그렇지만 액정보호필름으로 강화유리 제품을 쓰기 시작하니 다른 보호필름은 사용하기가 어렵더군요. 아이폰6 보호필름으로는 0.2mm 제품과 0.3mm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0.3mm를 구입했는데, 경험상 너무 얇아도 은근히 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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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0.3 강화유리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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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보호필름으로 선택한 호후 0.3 증착강화유리 제품입니다. 1만원 이하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없으면서 대리점이나 필름 형태의 보호필름보다 장점이 많은 녀석이기도 합니다. 폴리싱 2.5D라고 하지만 쉽게 이야기해서 끝부분들을 라운드로 처리한 것입니다. 다른 제품들에서 이미 경험한 장점이기 때문에 아이폰6 보호필름으로 선택에 망설임을 없애주거둔요. 그 외에 투과율, 지문방지 등은 다른 제품들과 대동소이하고 기본 성능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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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후 0.3mm 강화유리 보호필름의 구성입니다. 2중 봉투로 포장되어 있고, 강화유리 하나, 알콜솜, 융이 들어가 있습니다. 매번 생각이지만 융은 클수록 좋은데 사이즈가 항상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아이폰6 보호필름 부착하는 용도로 부족하지는 않으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폰6 보호필름 부착, 꼼꼼한 먼지제거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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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에 들어온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기본으로 후면과 전면을 뒤덮는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지만 사용을 위한 보호필름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아이폰6 보호필름을 미리 준비해두고 개봉을 했습니다. 아니면 대리점 등에서 붙여주는 보호필름을 우선 부착해둔 뒤에 강화유리로 교체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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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를 꺼내놓고 보호필름을 붙이기 위해 좀 더 노려봤습니다. 확실히 베절을 시원하게 라운딩 시켜버려서 강화유리 제품으로는 전체를 덮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면에서 아이폰6 보호필름으로는 강화유리보다 일반 필름형 제품이 어울릴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운드 처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면서 보호필름이 뜨거나 완전히 덮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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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의 기본 보호필름을 제거하기 전에 호후 0.3mm 강화유리를 올려 레이아웃을 잡아봅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가 액정과 베젤이 모두 블랙이라 액정의 끝나는 부분이 애매하기는 하지만 수신부 스피커와 홈버튼을 중심으로 위치를 잡아봅니다. 여유있게 전면을 덮는 방식은 아니지만 아이폰6의 라운딩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맞췄고, 2.5D 처리가 자연스럽게 흘러갈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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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6 보호필름을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기본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먼지 제거 작업을 합니다. 아이폰6 보호필름 붙이기에서 가장 비중있고 정성을 들여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알콜솜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굳이 새제품이기 때문에 알콜솜은 사용하지 않고 융과 카메라용으로 사용하는 뽁뽁이를 이용해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했습니다. 뽁뽁이로 최대한 먼지를 날려주고 융으로 자잘한 녀석들을 밖으로 털어낸듯 제거하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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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먼지가 최대한 날리지 않게하며 호후 0.3mm 강화유리의 뒷면 보호지를 제거합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위의 제거용 스티커가 보호필름을 한번에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따로 떨어져 버리기도 했지만, 다시 붙여서 뜯어내면 위와 같이 후면 보호필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만질 때는 가능한 사이드를 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잡아주고 작업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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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하랴 아이폰6 보호필름 작업하랴 지문이 많이 묻었군요. 강화유리 제품이니 그냥 편하게 스슥 닦아주면 됩니다. 일단 강화유리를 아이폰6에 붙이고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라운드 처리 때문에 도저히 더 이상은 어렵겠구나 싶은 마음이 다시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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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부 스피커와 중앙에 있는 센서를 살짝 피해주는 센스는 물론 홈버튼의 라운드도 최선을 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폰6 보호필름으로 강화유리 제품을 추천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라운드로 마감되는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커버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나중에 케이스를 씌워도 조금은 유격있게 공간이 남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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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보호필름 작업을 마무리하고 전원을 넣어 화면이 비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투과율이나 터치감에서는 역시나 강화유리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화면의 끝에 맞춰 아이폰6 보호필름의 사이즈를 잡은게 인상적입니다. 터치감에서 여타 보호필름이 아쉽기 때문에 강화유리를 포기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폰6 보호필름에서 공간이 남는 것은 못내 아쉬움으로 남을 듯 합니다. 이후에 좀 더 개량된 강화유리 제품을 기다리며 한동안은 호후 0.3mm 강화유리를 사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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