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포인트로 데이터 충전하는 법! LTE데이터충전!
요즘 kt가 마케팅에서 젊음의 내음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상큼해진 톤앤매너도 재미있는데 이제는 광고에서도 딱딱하던 kt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살짝 약빤 듯한 느낌의 광고들을 내놓고 있으니 말이죠. 응팔과 콜라보를 했던 지난 광고들도 아직 떠오르는데 이번에는 능청맞은 고양이 캣티를 등장시켜 10년차 캠퍼스 죽돌이 고양이의 전지적 고양이시점으로 대학생들의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지라퍼 캣티의 데이터 충전법
눈썰미 좋은 분들은 제1화 위기의 커플이라는 자막을 놓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캣티는 1회용이 아니라 앞으로 시리즈도 나올 것이라는 것이죠. 이번 위기의 커플 편이 개인적으로는 꽤 인상깊었고 능청맞은 캣티가 마음에 들어서인지 2화에서는 어떤 캠퍼스 에피소드가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
 |  |
일단 1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10년차 캠퍼스 죽돌이 고양이 캣티가 자신을 소개합니다. "오~ 신입생 물좋다" 라는 멘트가 10년의 연륜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목소리도 그렇고 왠지 저같은 아재의 이미지가 슬쩍 스치기도 하는군요.
 |  |  |
그런 캣티의 눈에 비친 대학생들은 수업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공부를 하면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군요. "그러니깐 데이터가 남아나냐~!" 공감 되는군요.
 |  |
데이터가 부족해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의도하지 않게 커플간 톡 씹는 일을 재연하고 있습니다. 톡 씹었다고 뺨을 맞는데, 요즘 대학생들의 생태(?)를 잘 몰라서인지 조금 과장된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이뺨 날아가나요?
 |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캠퍼스 고양이 10년이면 데이터 충전을 합니다. 캣티는 불쌍한 남주인공의 폰을 보다가 멤버십 포인트가 쌓인걸 보고는 오지라퍼스럽게 충전을 해주죠.
저도 아직 전부 알 수 없는게 여자 마음이지만, 이 상황에서 앞 뒤 생략하고 데이터 만땅이라고 보여주면 이뺨저뺨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이건 과장보다 공감 되는군요. 여자가 화나 있을 때는 무조건 눈치를 살피고 화부터 풀어야 합니다. 암요.
언제든지 빠르고 쉽게 데이터를 충전하는 kt LTE데이터충전
캣티가 멤버십포인트만 보고 어떻게 쉽게 데이터를 충전했을까요? kt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LTE데이터충전 서비스(바로가기)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LTE 데이터충전은 월 30회까지 필요할 때마다 데이터를 충정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소개에서는 월 1,800원 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살짝 혼동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가입하고 월마다 이용료를 납부해야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충전된 데이터가 우선 사용되고 다음 달로 이월되기도 하기 때문에 월이라고 붙였을 뿐 필요할 때만 바로 이용하면 됩니다.
LTE 데이터충전 신청하기를 눌러서 확인해보면 데이터충전당 필요한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괄호안의 부가세포함 비용을 유심히 봐야합니다. 멤버십포인트를 이용할 경우 부가세 개념이 없다는 장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멤버십포인트로 데이터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놓치면 안될 포인트입니다.
월말이 되면 데이터가 부족해서 여기저기 부탁했던 분들은 눈여겨볼만한 서비스입니다. 꼭 그런 달 있으니깐 말이죠. 이 기회에 모바일앱이나 올레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자신의 포인트도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연말에 한번 털어먹고 연초에 요금제 좀 바꾸고 그랬더니 제 멤버십포인트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군요. 저는 일단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캣티의 오지랖은 계속된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캣티의 능청맞은 오지랖은 한동안 계속될 듯 합니다. 위기의 커플만이 아니라 데이터가 필요한 상황은 무수히 많을테니 말이죠. 설렁설렁 캠퍼스를 노닐노닐하는 죽돌이 캣티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LTE 데이터충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관련글]
- 어디서나 kt wiz 경기를 실감나게 즐기는 방법! GiGA VR 야구 생중계!
- kt 올레샵에서 LG G5 사전 체험존, kt 구매혜택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