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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32

애플, iOS 4.1에서 엿보는 새로운 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

맥루머스에 따르면 iOS 4.1에서 facetime의 사용에 이메일 주소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줬습니다. iOS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인 연락처(Contacts)의 옵션에서 페이스 타임을 위한 이메일 계정 설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2가지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1. 아이팟 터치(iPod touch) 4G와 아이패드(iPad) 2G는 전면에 카메라? 안그래도 맥루머스를 통해 아이팟 터치의 전면부에 카메라가 설치될 가능성에 대한 루머와 이메일을 사용할 것 같다는 정보(?)가 있었죠? 아이폰 케이스 제작사로부터 유출된 정보라고는 하지만, 이번 iOS 4.1 베타버전의 기능과 결합한다면 좀 더 신빙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사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이슈가 되고 관심의 집중이 되..

INFO/SmartPhone 2010.08.07

'넷북'을 '맥북'처럼 사용하기

애플의 디자인은 볼수록 마음을 사로잡는 무엇인가가 있는가 봅니다. 맥북도 그러한데요. 실제로 친구 녀석의 불켜진 사과를 바라보면 왠지 must have를 해야할 것 같은 충동이 듭니다. ㅠ_ㅠ 하지만, 그보다 실제로 맥북을 더 "땡기게" 만드는 것은 디자인보다도 그 속에 들어있는 OSX인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데스크 탑에서 OSX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넷북을 지르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런 글도 쓸 일이 없었겠지요?;;; 그렇습니다. 넷북에 맥북의 OS인 OSX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해킨토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해킨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튜닝계의 명언을 되새기며 글을 이어갈까 합니다. 해킨의 이해와 준..

Tips/Apple Tips 2010.08.05

애플이 바꾸어 가는 생활패턴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관련된 뉴스들을 찾아보지만, 마땅히 눈에 걸리는 것도 없고, 오히려 너무 이슈를 만들려는 내용들 때문에 검색을 닫아버렸다. 그리고 미루고 있는 1000he의 리뷰를 쓸려다 갑자기 'apple'이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최근 아이폰을 만나면서 나의 컴퓨터 사용습관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생각을 해보니 애플 때문에 바뀌게 된 관점들도 꽤나 되고, 생활패턴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었다. 작은 듯 보이지만, 생각보다 의미있는 변화들인 것 같아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 개인적인 변화들의 내용입니다. 낚시성으로 느껴진다면 죄송합니다~_~ 하지만, 공감하실 부분들도 많을겁니다! 애플과 만남 첫 사진을 컬러풀한~ 사과로 장식한 이유가 이 녀석 때문이다. 내가 애플을 처음 만난..

Just Talk 2010.07.31

iOS4에 대한 불만? 내 아이폰 조금만 신경써보자

오늘은 간만에 영화를 한편 보고와서 혼자만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뉴스 검색을 하는데 재미난 기사가 보여서 또 혼자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 "예전 OS로 돌아가고파"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아이폰 3GS'의 고객들이 배터리와 어플리케이션등의 문제로 iOS4에 대해서 '상당수'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수는 과연 얼마일까요?;;;) 본인도 iOS4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고 있어서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어플이 실행 안되던 것들은 어플 업그레이드 이후에 나아졌었고, 벽돌(?) 현상 한번 있었는데 리부팅으로 해결되었고 4.0.1로 새로 패치하고는 벽돌 문제는 없군요. iOS4의 무엇이 문제인가? 기사에 따르면 ..

INFO/SmartPhone 2010.07.30

애플, 최강뽐뿌! 매직 트랙패드 출시!

애플이 여러사람 가슴에 제대로 불을 지피려고 하는군요! 자신들이 만들어낸 매직 마우스의 충격도 가시기 전에 그 녀석을 대체할만한 획기적인 입력도구를 새롭게 내놓았네요. 바로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 맥북에서 보여주던 멀티 터치 기능을 그대로 구현해주는 녀석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처럼 iMac의 키보드 옆에 놓아두니...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뽐뿌네요... ㅠ_ㅠ '노트북에서 편의를 위해 마우스를 쓴다?'라는 개념을 제대로 뒤집어 주는 녀석의 등장이 쇼킹할 따름입니다. 디자인도 기존의 애플 키보드를 계승하고 있고, 각도도 똑같이 구성해서 일체감을 높여주는군요! wireless 키보드와 함께 매직 매직패드도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선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디자인..

INFO/Apple 2010.07.28

갤럭시S, 해외보다 36만원 가량 비싼 이유가 진짜 AS?

애플, 그들의 A/S는 그렇게나 불합리한가? 며칠전에 위와 같은 글에서 국내 AS 비용에 대한 불합리한 점을 이야기 해보았는데,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랑 실제적인 가격 차이등을 밝혀주면서 삼성 홍원표 부사장의 AS 비용 발언과 관련하여 새로운 뉴스를 발견해 좀 더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국내 갤럭시S가 비싼 건 AS비용 때문이라고? 갤럭시S 국내 출고가는 96만원대다. 미국 AT&T와 T모바일에서 약정없이 499달러(60만원)에 팔린다. AS 비용으로 웬만한 단말기 값인 36만원가량을 더 받고 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소비자를 ‘봉’ 취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갤럭시S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DMB 수신용 부품이 들어있어 단말기 비용이 올라간다”고 해명한 바 있다. 홍원..

INFO/SmartPhone 2010.07.24

아이폰4 VS 갤럭시S, 화이트 승부는 갤럭시S의 승리

안테나게이트를 겪으며, 애플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를 삼성이 제대로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공교롭게도 두 회사의 화이트 모델에 대한 출시예정 발표가 있었는데, 화이트 승부에서는 삼성이 선점하면서 아이폰4의 빈자리를 좀 더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4의 국내 도입이 연기된 데다 이번 주말 갤럭시S 화이트 모델까지 나올 예정이어서 당분간 국내시장에서 갤럭시S의 판매기록 경신 행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에서도 밝히듯 갤럭시S의 화이트 모델은 이번 주말(24일,토)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되지만,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소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매장에 물건이 들어올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달 되는군요~_~;;) 하지만, 아직까..

INFO/SmartPhone 2010.07.24

아이패드라서 더 멋진 클래식 키보드!

아이패드의 포터블과 편리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편의만이 아니라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 서핑중 typewriter(진동타자기)를 이용한 USB 키보드를 아이패드에 사용하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http://www.usbtypewriter.com/ 이곳에서 정보를 구할 수 있구요. 판매는 etsy에서 진행하는군요. 가격은 500$ 이상으로 조금 비싸기는 하네요... ㅠ_ㅠ 제품의 특성상 핸드메이드로 진행 되는군요. 400$에 custom order를 신청하면, 자신의 typewriter를 USB typewriter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는군요! Description If you already have a manual typewriter and you..

REVIEW/IT Acc 2010.07.23

애플, 아이폰4 범퍼 보상 실시 - 애플이 얻을 것은?

Apple has started processing refunds for the iPhone 4 bumper cases to online Apple Store orders. 맥루머스를 통해서 애플이 '아이폰4 범퍼 케이스'의 보상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달되었다. 이 글에 따르면 매장에서 구입한 범퍼 케이스에 대해서도 보상할 방법을 찾고 있지만, 아직 자세한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주, 애플이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4에 범퍼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말과 함께 이미 범퍼를 구매한 사람들에게도 보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는데, 그것을 충실히 그리고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이번 안테나 게이트를 접하면서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율 문제에 대한 인정과정과 그에 따른 잡스(애플)의 컨퍼런스를 둘러쌓고..

INFO/SmartPhone 2010.07.23

아이패드, 콤파스만 가지고 다니면 어디든 OK

아이패드의 악세사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실용적인 악세사리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TwelveSouth라는 회사의 'Compass'라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이름에서 보여지듯 정말 콤파스를 닮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아이패드 뒷면의 색깔과의 싱크도 좋고,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이미지로 보이는 중간 지지대의 저 버튼 같은 것은 무엇에 쓰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졌는데,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아하! 미소를 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자세히 보면 아래의 거치대 때문에 손가락이 걸릴 것 같아 조금 불편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경험해봐야 할 것 같군요. ^^ 아래 거치대는 걸지 않고 아래에 파우치등으로 고정해서 compass는 각도용으로만 써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가..

REVIEW/IT Acc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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