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2가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가운데, 새로운 소식들과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상하게도 MWC의 새로운 제품들이 비슷비슷해 보이기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쿼드코어... 몇인치... 이런저런 기능들이 들어간 비슷한 제품들... 사실 아이폰을 쓰면서도 다른 기능들은 잘 쓰지않게 되고, SNS 활용(IM포함)과 사진과 관련된 앱들과 기능만 충족된다면 윈도우폰을 써보고 싶은 마음도 들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의 인프라를 이용해서 아이폰에서 찍고 아이포토에서 스트림 받아 공유하는 편리함을 충족해야겠지만요! 오늘 접한 노키아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보면서 윈도우폰에 대한 기대와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더 커지는군요. 윈도우폰의 메트로UI와 최근 노키아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