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이 스튜디오를 만들면서 좀 더 신경을 쓰게 되는게 화이트밸런스다. 그레이 카드와 컬러밸런스 카드 둘을 사용해가며 체크해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라이트룸 클래식(adobe Lightroom Classic)에서 그레이카드를 추출하는 방식이 가장 마음에 든다. 픽커를 이용하는 앱들은 많지만 화이트밸런스를 한번 정하고 이걸 프리셋으로 정해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나 한장씩 카피하거나 파일을 정하고 바로 전체에 싱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은 크다. 조명용 화이트밸런스 잡기, 렘브란트 컬러밸런스 카드 거실에 간단한 조명을 설치했다. 60W 지속광에 앞에 디퓨저로 천을 댄 조명이다. 다른 조절 기능없이 단순히 지속광만 쏴준다. 그래서 M에서 화이트밸런스를 좀 더 신경쓰게 됐다. 그런데 이게 생 myth9.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