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brings the twist to On Stage IV and On Stage Micro III iPod sound docksengaget의 뉴스에 따르면 JBL이 아이폰용 dock겸 사운드시스템(스피커)인 On Stage 의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On Stage IV는 4개의 오디세이 변환기들를 On Stage Micro III은 2개의 오디세이 변환기들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저는 오딧세이 변환기가 정확히 어떤 역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4개의 AAA 배터리들로 24 시간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며, 모두 다 IR 리모트, 터치 볼륨 컨트롤, 내장 스테레오 미니 잭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On Stage IV가 $179.95, On Stage Micro I..
환전기에 감기도 걸리고... 컨디션은 더욱 좋지 않은 요즘이네요... (명절 연휴는 연휴라고 푹쉬고~ 다녀와서는 한동안 컨디션이 안좋아서 빌빌거리다... 이제야 포스팅을 슬슬;;;) 그래서 그런지... 잠을 자려고 누워도 잠이 잘 오지않고, 뭔가 불편하고 불안한 시간이 계속 되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아이폰에서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재미난 앱들을 발견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양 삼만이천이백삼십마리... 양 삼만이천이백삼십한마리... -0-;;; 굉장히 단순한 앱입니다. -0-;; 첫화면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설정해둔 배경화면을 뒤로하고, 양이 한마리씩 뛰어갑니다;;; 배경 음악으로는 서양에서 익숙한 모자르트등의 자장가 곡들을 설정할 수 있죠. 너무 단순해서... 이게 뭐야? 할 수도 있지만... 오르골..
아이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아이폰용으로 이미 네비게이션 어플들이 몇몇개 나와 있지만,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서울에서는 차량이 없기 때문에 네비의 필요성이 떨어지고, 대부분의 어플들이 유료라는 점에서 쉽게 테스트라도 하기 힘들더군요... 거기다 평가들이 대부분 별로라서;;; 하지만, 최근에 운동을 위해 자전거(미니벨로~)를 구입하게 되었고, 아이폰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아직 익숙치(?) 않은 서울 지리를 위해 네비 어플이 필요했지만, 선뜻 손이 움직이는 어플은 없었습니다. 때마침, 쇼에서 무료로 네비게이션 어플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경험해보기로 합니다. ^^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반신반의 했죠... ~_~) 다운의 고통은 실행과 동시에..
Rock Band라는 이름으로 아이팟 나노를 손목시계처럼 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악세사리가 나왔습니다. 얼마전에 플리커에 개인이 디자인해서 올렸던 아이팟 나노의 손목 스트랩 버전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Rock Band는 상용화되어 19.95$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 손목 시계로의 활용은 디자인적으로 레어한 느낌을 줄 수 있겠지만, 실용성에서는 과연 어느정도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블루투스가 되거나 블루투스로 바꿔주는 이어폰이라면 모르겠지만, 위에 사진처럼 번들용이나 선이 있는 이어폰이라면 좀 많이 거추장스럽고 활동에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합니다. ㅠ_ㅠ 그래도 일단 디자인.... ㅠ_ㅠb 이런 녀석들 볼 때마다... 나노가 조금씩 땡기기 시작하는군요... 며칠전 데려온... 자전거 녀석..
Joshua Kopac라는 디자이너가 이번에 바뀐 아이튠즈10의 아이콘 디자인 때문에 잡스횽에게 메일을 보냈고, 그것에 대한 잡스횽의 시크(?)한 대답이 공개되어 소개해봅니다. Kopac provided the e-mail exchange to Wired.com: Steve, Enjoyed the presentation today. But … this new iTunes logo really sucks. You’re taking 10+ years of instant product recognition and replacing it with an unknown. Let’s both cross our fingers on this…. Jobs’ reply, terse as usual, was such: We ..
스퀘어에닉스의 파판시리즈중 외전에 해당하는 택틱스, 그중에서 '사자전쟁'! 그 중 많은 플랫폼으로도 이미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사자전쟁'이 $14.99 에 발매될 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Poket Gamer' 의 'The Rumour Mine'에 올라온 소식이라 루머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군요;; 9월 15일 발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긴한데... 과연? 진정한 턴제 RPG 추천작! 제가 접했던 버전은 겜보이 어드밴스 용으로 2004년이었나? 그쯤이었었죠. 다행인건 영문버전이라 언어장벽도 없었고(?), 턴제에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이 정말 잘 녹아있는 작품이라 푹~ 빠져들었었죠. 공략집을 본다면야 좀 더 좋은(?) 엔딩이나 히든 이벤트도 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