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 트래픽 증가 네트워크 부담 없어” 위의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KT가 아이폰을 도입하면서 데이터 트랙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네트워크 투자를 유발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게 리드기사로 실려있다. 그리고 블라블라~ 향후 스마트폰 보급률이 확대되어 추가 투자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KT의 전홍범 상무는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등 대체경로의 트래픽이 늘어났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투자는 많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 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직까지는 주위에서 아이폰의 무선인터넷(3G)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없었다. 1기가와 와이파이를 병행하면 그다지 큰 문제가 없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의 ..
NSHC, 아이폰용 백신 솔루션 출시 정보보호 전문 벤처 기업 NSHC(www.nshc.net)가 아이폰 전용 백신을 출시했다. NSHC는 아이폰 전용 백신 ‘바이로봇 산네(ViRobot Sanne)출시와 함께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앱 스토어에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 바이로봇 산네는 안티바이러스 전문기업 하우리와 기술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개발된 것으로 아이폰과 아이팟 기기에서 작동해 아이폰 플랫폼에서 전자금융 서비스를 보호한다. 바이러스 점검, 주요 파일 위/변조 및 네트워크 상태 모니터링, 해킹(Jail Breaking) 여부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NSHC는 향후 위치기반서비스(LBS) 시스템을 이용한 전자 금융 거래 시 위치 정보 로깅 기능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KT가 올해 스마트폰 라인업 중 50% 이상을 안드로이드폰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으로 초기 시장을 주도했지만 다양성 확보를 위해 안드로이드폰 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9일 KT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폰 확산을 통해 무선데이터 매출 성장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3W(와이브로, 와이파이, WCDMA(3G)) 기반의 '퍼스널 허브' 완성을 목표로 전체 단말 라인업 중 스마트폰 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하고, 스마트폰 중 50% 이상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아이폰 출시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촉발시킨 KT는 25만대가 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전략폰인 쇼옴니아 판매는 1만3천여대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