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넥서스4의 새로운 악세사리 3종을 새롭게 구글플레이 디바이스 스토어(기기 쇼핑)에 등록했습니다. 이어마이크(헤드셋)과 충전기, 그리고 USB 케이블인데, 이어마이크를 제외한 나머지는 넥서스4를 구입할 때 들어있는 정품번들과 같은 사양이라고 하는군요. 케이블이야 흔해서 좀 더 싼 녀석들이 있는데, 굳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이어마이크는 아무리봐도 LG의 '쿼드비트'를 닮아있네요~! 굳이 비교사진도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넥서스4은 확실히 LG와의 협력관계를 꾸준히 가져가는 모양새라 보기좋고, LG의 쿼드비트도 가성비 좋은 녀석이니 조금 늦게 나왔어도 손색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Nexus 4 wired headset on Google Play - $19.99,..
베트남의 Mainguyen을 통해 삼성의 미발표 모델인 갤럭시 윈의 이미지와 사양이 유출되었네요. - 4.7 인치 수퍼 AMOLED WVGA 해상도 디스플레이 - 쿼드 코어 1.2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 5 메가픽셀 카메라 - 듀얼 SIM 지원 - 2000mAh 배터리 - 안드로이드 4.1.2 젤리 빈 그냥 디자인 상으로는 이제 모델을 구별하기 참 어렵군요;;; 4.7인치로 갤럭시 그랜드보다 조금 작은 느낌이 드네요. 배터리는 조금 아쉽고, 듀얼 SIM 지원은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과연 출시될 지 궁금하네요;;
세상에 흔한 재료들이 많지만, 아이스크림 작대기(Lollipop stick)으로 카메라를 만드는 사람도 있네요. Maxim Grew라는 청년은 흔한 아이스크림 작대기와 골판지로 훌륭한 즉석 카메라를 만들어냈는데, 그 과정을 담은 동영상 또한 아이스크림 마냥 즐겁고 흥겨운 것이 재미있군요. 핀홀 카메라 같은 녀석 쯤으로 만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된 렌즈도 끼우고, 멋진 플렉서블 카메라로 재탄생 되어버렸네요! 후지의 FP-100C라는 즉석 카메라용 필름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상당히 재미난 발상임에는 분명합니다. 동영상에서 실제로 찍은 사진이 위와 같은 정도의 수준이라니~!!! 이거 앞으로 아이스크림 먹고나면 작대기들 모아둬야겠네요~
iFixit이 HTC의 플래그십 새모델인 HTC One을 분해(teardown)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분해 용이도에서 1점을 받았다는 점 입니다. - 엘피다 BA164B1PF 2 GB DDR2 램 - 퀄컴 스냅드래곤 600 쿼드 코어 1.7GHz 프로세서 - 삼성 32GB NAND 플래시 메모리 - 퀄컴 MDM9125M GSM/UMTS/LTE 모뎀 - 브로드콤 싱글 칩 5G WiFi 802.11ac MAC/베이스밴드/라디오 및 블루투스 4.0+HS & FM 리시버 - 3.8V 2300mAh 배터리 - 4.7 인치 풀 HD 468ppi 디스플레이 - 알루미늄 유니바디 등의 구성품들을 확인해주고,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깔끔하지 못한 내부 구조를 보여주고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
SONY가 자사의 태블릿PC인 엑스페리아 Z(Xperia Z)의 분해 동영상을 발표했습니다. 보통은 분해(Teardown)은 iFixit에서 주로 담담(?)하는데, 소니가 선수를 치는군요! -0-;; 내부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은 역시나 애플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소니라도 조금은 아쉬운 못습을 보여줍니다.그래도 이번 Xperia Tablet Z 녀석은 외관도 상당히 이쁘게 잘 빠졌고 내부도 꽤나 잘 정리된 느낌이군요.소니의 새로운 디자인 감각을 이어가는 녀석이라 기대되는 녀석인데, 이렇게 직접 분해기를 보여주면서 부품 하나하나 설명하니 오히려 쉽게 이해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네요. 독특하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쁘긴한데, 굳이 사고싶지 않다는 것은 함정..
구글이 넥서스10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New Baby]편으로 이름 붙은 이번 광고는 넥서스10의 멀티유저 기능과 함께 구글+의 활용 모습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고를 보고 있으면 10인치의 넥서스10이 어떤 활용으로 유용한 지를 참 잘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선, 광고부터 보겠습니다. 멀티유저의 활용을 잘 함축한 [The Baby] 넥서스10의 새 광고를 보는동안 '참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더군요. 부부가 각자의 화면으로 로그인해서 자신에게 맞춰진 화면을 가지고 활용하는 모습도 그렇고, 은근히 예상하던대로 새로운 아기의 계정도 만들어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가족'이라는 주제로 멀티계정과 연관해서 각자의 사용성이나 가족을 위한 활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