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honeArena에 갤럭시 S4의 벤치마크 결과가 유출되었군요.Samsung Galaxy S IV Antutu benchmark results leaked, confirm many specifications그런데 안투투에는 현재 옵티머스 G까지만 결과가 등록이 되어있어 옵티머스 G Pro와의 결과가 궁금하더군요. 사실, 옵지프로가 안투투에서 2만점에 근접한 결과를 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니 그래프 상으로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벤치마크 점수에선는 확실한 우위 갤럭시 S4의 그래프 바로 밑에 19937점을 받으며 랭크된 것이 저의 옵지프로입니다. 수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오른쪽의 개별 결과를 봤지만, SD메모리 속도는 갤럭시 S4의 성능이 모든 면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
아이언맨을 보면 액션도 좋지만, 토니 스타크가 보여주는 IT 기술들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AR을 이용하는 투명 스마트폰에서 공중에 손짓을 하면 바로바로 반응하는 디스플레이도 부러움을 불러오죠. 최근 IT 기기들의 발전을 보고 있노라면 토니 스타크와 같은 생활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Leap Motion이라는 새로운 입력도구가 토니 스타 스타크의 공중 디스플레이에 한걸음 다가서게 해주는 것 같아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터치하지 않고, 공중에 입력한다. 일단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다른 설명이 많이 필요없겠지요? Leap Motion을 설치하고 센서가 인식하는 공중에 대고 손으로 직접 입력을 하면 되는 방식이죠. 실제로 3D의 형태로도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2D를 넘어 3D 작업을 많이하게 되는 사..
스타워즈의 제다이들처럼 손대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거나 어떤 동작을 할 수 있다면? 'Unleash your inner JEDI'라는 컨셉을 쓰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 있습니다. Thalmic Labs의 MYO라는 제품이 바로 그것인데요. MYO의 가능성을 담은 비디오를 보고 있으면 상당히 흥미로워집니다. 전혀 새로운 플랫폼 MYO 손대지 않고 컴퓨터를 콘트롤하고, 게임도 하고, 물건들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진짜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다이들 같은 모습인데요. 팔뚝에 찬 MYO가 미리 근육의 움직임을 입력받아서 해당 동작을 수행하도록 해주는 원리입니다. 팔뚝 근육을 감지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해당 기기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죠. 지금까지의 카메라나 터치등의 입력방식과는 다르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현재 T..
애플의 새로운 iPad광고 시리즈중 'Hollywood'편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진행중인 'Alive'편과 'Together'편과 같은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light, camera, action의 키워드로 영화와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광고는 오스카 시상식에 맞춰서 라이브 되었기 때문입니다. ^^ 광고도 좋아지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코드들을 따라가는 신호는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군요. 헐리우드편까지 이번 캠페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Alive편과 Together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얼마전 스마트폰용으로 UBUNTU OS를 소개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Canonical에서 태블릿용 UBUNTU OS를 발표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의 UX를 확장한다. 6분 10초라 조금 길수도 있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동영상입니다. 우선, 우분투 OS의 장점인 Edge UI도 태블릿에서 시원하니 구현된 것이 마음에 드는군요. iOS와 Android의 경험과는 또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관심이 큽니다. 각각의 모서리들에서 모든 콘트롤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나고 상황에 맞춰 어떤 기능들이 변화될 지 기대되네요~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멀티태스킹에 해당하는 'Side Stage'가 추가된 것입니다. 화면을 분할해서 각각의 프로세싱을 처리할 수 있고, 레이아웃이나 분활된 화면..
애플에서 간만에 아이패드의 새로운 광고들을 선보였습니다. 'Alive'와 'Together'편인데, 둘 다 통통튀는 감각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두 편 감상해 보실까요? 기존 광고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다. 아이패드미니의 새광고에 녹아있는 마케팅 전략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왔던 'I'll be home'편도 그렇지만, 기존의 아이패드 광고는 아이패드-미니를 너무 연관지어서 보여준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빠른 포지셔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로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기에는 부족했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패드와 미니를 적절히 섞어서 보여주며 아이패드로 '할 수 있..